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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옥상 정원엔 우세와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18화 18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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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를 무대 아래에서 비교하는 건 어리석은 짓이라고 한 말이. 제게 많은 영감을 줬거든요.” 평범한 인생. 취향이랄 게 없는 무색무취의 인간인 내게 다가온 남자. “그러니 필연적으로 리더란, 사람을 가늠하고. 판단하기 마련이거든. 그러니 당연히 평범한 사람은 좋은 가치를 가지기 어렵지.” “그럼 난 가치가 없는 쪽 아닌가?” “오히려 그 반대지.” “……?” “내가 말했잖아? 남이 잘되는 걸 진심으로 바라는 자는 흔하지 않다니까?”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다시 한국으로 올 수 있었다 말하는 친구. “자기 친구가 죽었는데. 여기에 우리가 있던 건 비밀이야~ 라고 하는 친구라니. 소름끼치지 않아?”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동창이 사실은 나르시즘적인, 싸이코패스라고 하기엔 무언가 아쉬운 여자라 말하는 남자. 우리의 청춘은 옅은 하늘색일까. 아니면 짙은 회색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