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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티 플레져 이유진.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83화 3화 무료 80화 유료 (정가/판매가 화당 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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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혹은 사랑. 외면하려 했지만 결국 사랑하게 되어버린 너는, 나의 길티이자 플레져. 아버지 이재형의 스캔들은 엄마를 망가뜨렸고, 명준이 사랑을 믿지 못하게 만들었다. 대신, 교훈을 얻었다. 전부를 건 희생은 한 번의 배신 앞에서 처참히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커다란 나무가 되고 싶었다. 잎을 돋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는 뿌리가 깊은 나무. 해서 비바람에도 끄떡없을 튼튼한 나무. 약혼자인 종윤을 사랑하진 않았다. 그건 종윤도 마찬가지였다. 사랑하지 않기에 좋았다. 사랑받지 않음을 알기에 신뢰했다. 종윤이 바람을 피고 있다는 것을 알기 전까진. 바람의 상대가 누구인지 알기 전까진. #현대물 #순정남 #애잔물 #다정남 #상처녀 #복수물 #첫사랑 #재회물 #권선징악 #사이다녀 #삼각관계 #비밀연애 #대형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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