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메뉴 건너뛰고 본문으로 가기
기다리면무료 표지 이미지
알림 버튼 트위터
완결 HOT
프로듀서 레이디 유로랑 웹소설 전체 이용가 월/화/수/목/금 총 123화 5화 무료 118화 유료 (정가/판매가 화당 100원)
조회수 2,345 29 댓글 20

웹소설 PD 3개월 차, 야근하다 잠시 쓰러졌을 뿐인데 황태자를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몰락하는 백치 공녀가 되었다. 그런데 이상하다. 어째서 회사에서 쓰던 마우스가 여기에 있는 걸까? 딸깍- 마우스를 누르자 허공에 뜨는 건……. ‘내가 읽었던 원고잖아?’ * * * 특별한 마우스를 활용해 얻은 단서로 진범을 밝히려 하는데. 북부령의 대공자, 페르뷔트가 나를 황태자위 계승 싸움에 자꾸만 끌어들인다. “당신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어. 나든, 2황자든.” “……지금 협박하시는 건가요?” “그보다는, 나를 선택하는 게 유리할 겁니다.” 시선이 마주치자 그가 나른한 미소를 지었다. “그게 당신이 살 유일할 방법이니까.” 페르뷔트는 내가 죽을 거라는 걸 알고 있는 걸까? 그에게서 정보를 캐내기 위해 정략적 파트너가 되기로 결심하는데……. * * * “그때, 그 나무 밑에서.” 페르뷔트가 내 의자 팔걸이를 양팔로 짚어 퇴로를 차단했다. 열기 서린 목소리가 귓가에 닿았다. “만약 당신 호위 기사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우린 어떻게 됐을까?” “……!” “아마 이렇게, 키스했겠지.” 이런 전개는 예정에 없었는데, 뭔가 잘못된 것 같다. 유리아나는 과연 계획대로 미래를 프로듀싱할 수 있을까?

24시간마다 무료 1 대여권
지금부터 무료
보유이용권 0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