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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워지지 않는 망상러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70화 5화 무료 65화 유료 (정가/판매가 화당 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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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어떻게 변했을까. 파티시에가 된 나희는 설레는 마음을 안고 6년 만에 한국 땅을 딛었다. 오랜 도피 생활이었지만, 잠깐의 욕심은 괜찮을 줄 알았는데. “전나희……?” 필사적으로 도망간 것이 무색하게 마주쳐버리고 말았다. 나희의 유일한 가족이자, 그 남자의 딸인 별이를 안은 채. “말해. 왜 갑자기 나타난 거야?” “…….” “그 아이 말이야. 날 닮았더라고.” 언젠가 그와 만나게 된다면, 이라는 상상은 늘 마주 서는 순간에서 멈췄었다. 준비해 놓은 핑계 따위 하나도 없었기에. “……그 아이는 네 아이가 아니야.” 그 순간, 남자의 눈동자가 심연으로 가라앉았다. 나희가 할 수 있는 말은 부정하는 것뿐이었다. “전나희한테 그런 재주가 있는지 몰랐네.” 그의 목소리에는 냉기가 뚝뚝 흘렀다. “나랑 만나면서 다른 남자 애를 가질 재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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