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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 여장부 몽지댁 가재모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87화 7화 무료 80화 유료 (정가/판매가 화당 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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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무원, 사면초가가 된 나라는 처량한 동네북 산세가 된다. 제1부는 통한의 정유재란시 명나라 원군으로 혁혁한 전공을 세웠던 가유약, 편갈송, 천만리장군을 다뤘다. 그리고 명군의 조선 파송을 황제에게 강력히 주청했다가 후일 멸문지화를 당한 잊혀진 남자 명나라 병부상서 석성을 다뤘다. 제2부는일제와 해방, 한국전쟁, 조국근대화, 월남파병, 경제부국으로 이어지는 파란만장한 민족적 격동기를 살다간 시골 여장부 몽지댁을 그렸다. 제1부, 잔인무도한 왜군이 1592년 임진왜란에 이어 1597년 정유재란을 이르켜 조선이 또 다시 위급존망지추에 처해졌다. 조선의 원군 요청에 따라 명의 신종황제가 윤허, 가유약은 아들 가상 유격장군과 손 가침 종사관 3대가 참전하여 일진일퇴 를 거듭했던 소사평 전투에서 승기를 잡았고 마지막 부산 나자성에서 선발대로 참전 가유악 부자 동순이라는 큰 희생을 치렀다. 가침 종사관이 귀국치않고 명이 망하자 조선으로 귀화했다. 그후 철종조에 논공행상이 이뤄져서 2충1효의 사우와 부액이 내려져 충남 문화재로 보존되고 있다. 편갈송 장군은 임란시 평양 전투, 정유재란에는소사평 전투에서 많은 전공을 세웠으며 경주수복과 울산전투에서 가토기요마사 부대를 상대로 대승을거뒀다. 그러나 반대세력의 무고로 귀국을 포기하고 경주 금오산에서 은거하다가 노후에 중국에서 건너온 아들들과 만났지만 쓸쓸 한 노후를 보냈다. 천만리 장군은 임란과 정유재란시 3부자가 참전하여 전공을 세웠으나 귀국하지 않고 조선에 귀화했다.그런데 명이 먕하고 청이 들어서면서 임란, 정유재란시 명의 원군으로 조선에서 전공을 세운 제장들과 그 후손들에게 무자비한 숙청과 탄압을가했다. 그리하여 그 후손들은 산과 숲과 섬으로 은거하며 수다한 고초를겪었다. 이러한 암울했던 소주가씨, 절강편씨, 영양천씨 종친들의 암흑기를 소설 형식으로 집대성했다. 한편 제2부에서는 잔악했던 일제 말기, 해방의 환희와 혼란했던 건국 과정, 동족상잔의 처참했던 한국전쟁, 또 다른 전쟁였던 기근, 조국 근대화 과정, 월남전쟁 등 민족사적 격동기, 파란만장의 골곡진 인생을 살다 간 시골 여장부 몽지댁의 역정을 장편소설로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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