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롭게 살아가던 21세기.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어느날 평범할거라 생각했던 하늘이 갑자기 깨져버렸다. 그리고 생겨버린 균열. 균열안에서는 던전이 만들어지거나 몬스터들이 생겨났다. 인류가 가진 무기의 힘은 통하지 않았고 인류가 종말에 다가갔을때 신은 그들을 구원해주었다. 그리고 나타난 이능각성자들과 이계의 문. 인류는 적응했고 진화해갔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세계로 향하는 문을 통해 이능을 좀더 잘 다루는 힘을 각성시켜왔다. 그들은 이세계를 파라다이스라고 불렀다. 그리고 돈을 벌기위해 파라다이스 안으로 들어간 혜성. 하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았고 결국에는 몬스터의 검에 목숨을 잃어버렸다. 그리고 그것은 계속해서 반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