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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의 사내 해이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40화 3화 무료 37화 유료 (정가/판매가 화당 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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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가 스스로 왔다.’ 3년 전 떠난 그녀를 잡으려고 혈안이 되었고, 그녀가 사라진 뒤엔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 듯한 그녀와 계약으로 묶이게 되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날개가 직접 그를 선택해 그에게 날개가 되어 주겠다 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찔리고 겁나고 두려울까? 그녀가 민두영이기 때문에? -황태유 ‘무엇에 대한 갈증이었던가?’ 황태유, 그가 보고 싶었다. 우습게도……. 절로 코웃음이 튀어나올 정도였지만, 3년간 그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다. 풋사랑을 시작하는 소녀같이 설렘은 단 한 번도 멈추지 않고 계속되었다. 냉정하게 돌아서서 와 버렸던 주제에. -민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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