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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완결] 저승사자 소녀는 나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준다. Pure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48화 48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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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한테 구박과 압박을 받아 이제는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 뿐인 나 '이승권'은 옥상에서 저승사자 소녀를 만나게 된다. "당신을 구원해보도록 하죠."라는 한 소녀의 선전포고와 같은 말에 나는 그저 웃고 말았다. 하지만 학교가 마치고 집으로 돌아간 나는 여동생의 우발적인 살인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여동생 '이윤혜'를 위해 나는 여동생의 살인죄를 스스로 나에게 뒤집어씌우도록 했다. 몇날 며칠을 밖에서 보내고, 아무것도 도움이 없는 상태에서 저승사자 소녀는 나에게 말했다. "그것봐요. 자, 선택해요. 저와 계약을 할 건지, 아니면은 혼자서 고독한 죽음을 맞이하기 전에 저에게 수명을 넘길 것인지." 나는 말했다. "계약을 맺겠어." * * * * * * 오타 환영입니다. 제보해주시면 신속하게 고치겠습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댓글과 별점, 관심작 추가까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