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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이스 서평단 3기 리뷰] 아모르파티 AMOR FATI

★햇님★ 2021-11-15 12:00:22 아모르파티 AMOR FATI 작가 : 데스띠나 장르 : 현대 로맨스 회차 : 총 89화 (완결) #현대물 #로맨스물 #첫사랑 #재회물 #착각물 #재벌남 #순정남 #직진남 <작품 소개> 신 로미오와 줄리엣. 사랑하는 남자, 평생을 함께하려 했던 남자가 원수의 집안 자식이라면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파티플래너, 은재에게 2년 전, 집안의 원수의 자식이라서 이별을 택할 수밖에 없었던 태경이 결혼식을 의뢰해 온다. “도대체 무슨 의도에요?” “최고의 전문가에 최고의 결혼식을 맡기는데 이유가 있어야 하나?” 은재는 태경에게 따지지만, 그는 느물스럽게 웃으며 별일 아니라는 듯 대답한다. 태경의 의도는 무엇일까. 은재는 과연 그 결혼식을 맡아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을까. [리뷰] 안녕하세요! 블라이스 서평단 3기 햇님입니다! 오늘의 현대 로맨스 소설은 <아모르파티 AMOR FATI>입니다! <아모르파티 AMOR FATI> 작품은 은재는 사랑하는 태경에게 프로포즈를 받고 행복해하지만 그가 원수의 집안 아들이라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고 이별을 택하지만 2년 후 은재를 잊지 못한 태경에 의해 헤어진 연인이 재회하는 내용의 현대 로맨스 소설이에요. 여주는 2년이 흘러 갑자기 싸가지 없는 남자로 변해버린 남주에 황당해해요. (여주 : 예전엔 멋지고 다정했는데 사람이 왜 그렇게 변한거야?) (=_=;; 당연하지.. 여주야.. 넌 이제 남주에게 사랑하는 여자가 아니고, 연인 관계도 아니니까 멋지고 다정할리가 없지.) 그런데 여주는 매력이 있는 편이 아니에요. 사람이라면 이런 감정이 있을 수도 있지만, 자기가 남주를 떠나놓고 남주의 결혼식에 의연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요. 남주 약혼녀를 보며 와, 저 여자가 어디어디 그룹 딸이었구나. 남주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더니... 근데 우리 관계 알고서 이러는거 아니지? 등등 잡생각이 가 득해요. 남주 약혼녀가 남주랑 자기는 10년 전부터 결혼이 정해진 겨나 다름 없는 사이라고 하자 여주는 남주를 생각하며 10년 전에 결혼이 정해진 거나 다름없으면서 자신을 만나고 프로포즈까지 했다는 사실에 경악하고, 이를 악물고... 감정 동요 안 보이려고 하고.. 어차피 자기로 인해 끝난 관계인데 미련인지 뭔지 쓸때없는 감정이 철철철... 남주는 오직 일편단심 여주 사랑인데, 2년 전 남주 여주가 사귀고 있을때 "은재야, 나한테는 영원히 너밖에 없어."를 착실히 지켜요... (+_+) 다정한 남주여서 좋았습니다. 아모르파티 AMOR FATI 작품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블라이스>에서 만나보세요! https://bit.ly/2YKBfM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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