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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귀엽잖아!"

새하얀커피 2026-01-30 18:09:59 릴리에는 그 말을 듣고 반사적으로 미간을 찌푸렸다. 저 아이가 객관적으로 괜찮은 외양을 하고 있는 건 맞지만, 저렇게 대놓고 이야기하면 반감만 살 뿐이라는 걸 모르고 있는 게 분명했다. 역시 소악마. 단순하고 어리석기로 소문난 종족. "너 안 귀여워. 제발 정신 좀 차려라." 일부러 내뱉은 모난 말에도 아랑곳 않고 아이는 활짝 웃었다. 그리고 제멋대로 오늘도 내 주위를 맴돌았다. 아이의 이런 기상천외한 행동을 본지도 벌써 n개월째. 나 스스로 이해되지 않지만 녀석의 행동이 슬슬 괜찮다고 느껴지기 시작했다. 이런 엉뚱하고 어처구니없는 행동만 반복하는 꼬맹이가 뭐가 귀엽다고. 어휴. "히히!" "윽, 저리 가."
  • 새하얀커피 2026-01-30 18:14:42 톰보이계 츤데레 미소녀x 애정과잉 킹데레 미소녀 강제육아 다크 판타지 상태창 생존기. 0
  • 령원 2026-01-30 18:53:45 잘 읽고 갑니다 1
  • 새하얀커피 2026-01-30 19:03:57 부족한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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