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처음으로 공모전에 참여해 봅니다 ! 막 차 탑 승 !!
저는 글을 쓰고 싶다는 막연한 꿈에서 시작돼,
지금의 ‘스. 아. 말’을 끄적이게 됐어요.
“엄마, 나 유명해질래!”라며
당찬 포부를 품기도 했지만 ㅜㅜ
역시 현생을 살면서 또 다른 무언가를 꿈꾼다는 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더라고요.
하지만 긍정 enfp로서 쉽게 기죽지 않습니다^0^
그저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제가 하고픈 말들을
글로 써 내려가다 보면
언젠가는 제 글을 읽고 위로를 받는 사람이
한 명에서 두 명.. 두 명에서 세 명..
점차 생기지 않을까 바라봅니다!
그리고 저 생일인데요, 생일빵으로 제 글 정주행 해주시면
이보다 더 큰 생일선물은 없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마음껏 사랑하시면 좋겠습니다, 애정 하고 싶은 모든 것들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