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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웹소설 리뷰] 수인 세상의 유일한 인간입니다/원히트 후기

aren 2025-02-22 18:05:30 "역시 난 운이 나쁜 사람 중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람이야" 10화 중 가베라 린네 줄거리​ 인간이 멸종된 세상에서, 가베라 린네는 유일한 인간으로 태어났다. ​ “들어본 적 없니? 인간의 피를 마시면 모든 병이 낫고, 장수할 수 있다고.” ​ 그런데 하필이면 ‘인간의 피’가 귀중한 영약이라니. ​ 자칫하다간 포션 신세가 될 것 같아, 수인으로 위장하고 시녀가 되었는데……. ​ “처음 맡아보는 피 냄새가 나…….” ​ 웬 늑대에게 한입에 집어삼켜지게 생겼다. ​ *** ​ “우선, 매일 밤마다 피 한 방울씩 마셔 보지.” 피 한 방울만 달라던 그 늑대는, ​ “왜 잠시라도 눈을 떼면 다쳐있는 건데?” 어느 순간 내 피가 아닌 상처에 집착하기 시작했고. ​ “누구 마음대로? 누구 마음대로 여길 관둬, 네가?” 그러다 언제부턴가는 나에게 집착했다. ​ 감상평​ 늑대는 평생 한명의 짝만 바라본다 ​ 오늘 리뷰할 [수인 세상의 유일한 인간입니다]는 블라이스 오리지널 신작 웹소설입니다 오늘(2025.2.22) 기준으로 80화까지 공개되었습니다 아직은 80화까지 진행되었지만 여전히 스토리의 분위기는 극초반같은 느낌입니다 이정도 연재된거가지고 별점을 메길 수는 없지만 현재까지의 분위기는 어떻게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티끌만한 희망을 찾아 긍정적으로 살아가려는 가베라와 희망 한톨 없는 어둠속에서 살아온 루퍼스가 서로의 구원이 되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 현재까지 진행상황 -가베라가 인간인것을 루퍼스에게 들킴 -늑대의 집착이 슬슬 시작됨 -서브남주1로 추정되는 푸른 늑대가 가베라에게 감긴것같음 -서브남주2로 추정되는 팔콘이 가베라와 친구가 됨 -로판의 국룰인 동굴 속에서 하룻밤 진행 ​ 둘다 상황이 풍전등화같은 상황인지라 어두운 요소가 곳곳에서 튀어나오며 본격적인 사건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아서 앞으로의 전개가 너무 궁금해집니다 https://m.blog.naver.com/13qjrmadl/223769767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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