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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 세상의 유일한 인간입니다 원히트 웹소설 15세 이용가 월/화/수/목/금 총 130화 3화 무료 127화 유료 (정가/판매가 화당 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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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멸종된 세상에서, 가베라 린네는 유일한 인간으로 태어났다. “들어본 적 없니? 인간의 피를 마시면 모든 병이 낫고, 장수할 수 있다고.” 그런데 하필이면 ‘인간의 피’가 귀중한 영약이라니. 자칫하다간 포션 신세가 될 것 같아, 수인으로 위장하고 시녀가 되었는데……. “처음 맡아보는 피 냄새가 나…….” 웬 늑대에게 한입에 집어삼켜지게 생겼다. *** “우선, 매일 밤마다 피 한 방울씩 마셔 보지.” 피 한 방울만 달라던 그 늑대는, “왜 잠시라도 눈을 떼면 다쳐있는 건데?” 어느 순간 내 피가 아닌 상처에 집착하기 시작했고. “누구 마음대로? 누구 마음대로 여길 관둬, 네가?” 그러다 언제부턴가는 나에게 집착했다. *** 가문의 저주로 온전한 수인이 되지 못한 늑대, 루퍼스. 루퍼스는 수인이 되어 살고 싶다기보단 차라리 하루 빨리 죽고 싶었다. “몇 방울이면 되는데요? 잠깐만요!” 그러다 고작 몇 방울의 피로 자신을 수인으로 만들어 주는 여자를 만났다. 처음엔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인간으로 살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그러나 가베라의 피가 맛있는 건 잠깐이었다. “이건 또 어디서 난 상처야.” 루퍼스는 어느 순간부턴가, 그녀의 몸에 늘어나는 상처가 보기 싫어졌다. #로맨틱코미디 #부정왕남주 #분리불안남주 #진짜늑대남주 #대형견남주 #긍정왕여주 #조련능력자여주 #인간여주 #우리_개는_안_물어요 #주인님만_물어요 #근데그주인이너무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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