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메뉴 건너뛰고 본문으로 가기

리뷰 게시판

웹소설 추천_벗겨진 순정

bnoa 2025-02-05 21:00:56 간단 줄거리 주인공 정다경. 본명은 정다은. ​ 고등학교 시절 다경이의 아버지는 누명을 벗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그 배후에는 차호열이라는 사람이 있었고. 그리고 차호열의 아들 차선호는 다경이의 오랜 소꿉친구. 다경이는 결국 복수를 꿈꾸게 되고 정치인들의 민낯을 까발리는 베테랑 기자로 성장합니다. 그리고 원래 선호랑 친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은 채 멀어졌고... 이름까지 바꿨기에 서로 마주쳐도 모를 것이다 생각했을텐데.. 역시 그럴 리가 없죠 ㅋㅋㅋㅋ 다경이는 뭐 숨는다고 숨었지만 선호는 이미 다경이를 처음 볼 때부터 다은이인 것을 알고 있었고 워낙에 둘이 서로 호감이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선호는 완전 직진~~~ ​ 근데 이 얽힌 관계 때문에 둘 사이도 썩 잘 굴러가진 않습니다 여튼.. 남주는 차선호 선호는 걍 다경 바라기 심지어 정치인. 국회의원입니다 정말 젊고 잘생기고 유능한 정치인으로 나오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현실에 이런 사람 없는 거 아시죸ㅋㅋㅋㅋ 전 진짜 보면서 정치인을 이렇게..이렇게 그리시다니!!! 생각이 들면서도 이건 웹소설이니 웹소설로만 보자...(?)라고 마음을 다스렸습니다 다경이를 바로 알아채고 다경이에게 접근합니다 보면 얘가 더 좋아하는듯... 근데 점점 갈수록 둘 사이에 숨겨졌던 비밀이 드러나믄서... 흐극 그리고 좋았던 점이 선호 다경이 시점이 번갈아가면서 나와서 은근 좋았어요 약간 남주 시점 궁금한데..??? 싶을 때 딱 나옴 ㅎㅎㅋㅋㅋㅋ 다경이 처음 봤을 때 시점인데 진짜 설렘...;; 썸넬 비주얼이라고 생각하고 봤을 때 진짜 최고된다구요 ​ 작가님 필력이나 묘사력이 진짜 좋으신듯 그래서 웹툰보는 것처럼 눈에 그려지더군요.. 결국 남주 차선호 매력이 장난 아니어요 ㅋㅋ 능글 + 다정 다 합니다 ㅋㅋ 그리고 냉정할 땐 냉정하구요 단순한 로맨스가 아니라 이렇게 스릴러적인 모먼트도 있고 정치 이야기도 좀 섞여 있으니 더 재밌고 몰입이 잘 되더라구요 최근에 머리 쓰기 싫어서 단순한 로맨스를 참 많이 봤는데 이건 참 재밌게 봤네요 ㅋㅋㅋㅋ 여튼 설렘 가득 현대 로맨스 소설 좋아하신다면 추천 ! 혐관인듯 혐관 아닌 이 둘 응원하게 됨(?)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