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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시판

<함부로 사랑>

★햇님★ 2023-10-25 12:35:05 함부로 사랑 작가 : 새벽향기 장르 : 현대 로맨스 회차 : 총 102화 (완결) 평점 : ★★★★★ #현대물 #사내연애 #신분차이 #짝사랑물 #시월드 #오해물 #재벌남 #능력남 #후회남 #계략남 #평범녀 #짝사랑녀 #몸정에서맘정 <작품 소개> “오늘 밤, 상무님을 선물로 주세요.” 선망의 대상이자, 유력한 그룹 후계자인 이태준을 향한 간절한 바람이 담긴 유혹. 지안에게 있어 그는 첫사랑이자, 끝이 보이지 않는 오랜 짝사랑이었다. 하지만 변윤성의 덫에 빠져 아버지의 빚 10억을 떠안게 된 지안은 팔려가듯 결혼할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놈에게 내 처음까지 빼앗기고 싶지 않아요. 이태준 씨, 그러니 부디 제발 오늘 단 하룻밤만 나를 안아주세요…….’ 기적과도 같았던 특별했던 그와의 하룻밤 이후 모든 것이 달라진다. “이 결혼식은 취소되었어. 변윤성 그놈은 안 와. 아니 못 와. 내가 그렇게 만들었거든.” “그, 그게 무슨 말이에요?” “내가 당신 빚 10억을 다 갚았다는 소리야. 그러니 이딴 결혼 할 필요 없어!” 그의 한마디가 희망 없던 외사랑에 뜨거운 불을 지폈다. 하지만 냉혈한 같은 그는 10억을 갚아줄지언정 사랑만큼은 절대 줄 수 없다는 남자였다. “서지안. 나는 그깟 사랑 따위는 믿지 않아.” 하지만 태준은 그녀에게 점점 빠져드는데……. 서로를 향한 깊어지는 열망과 사랑의 이중주. 함부로 사랑. [등장인물] 여자 주인공 : 서지안 태림그룹 대리 이태준 집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고 있던 어머니를 둔 평범한 여자. 아픈 어머니를 대신해 그의 집에 일하러 갔다가 처음 만났던 그날부터 지금까지 제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구원자가 되어 준 이태준을 7년간 짝사랑했다. 절망의 순간마다 일생일대의 기적처럼 나타나 지안을 구해주고 희망을 선사해주는 태준은 그녀가 본 남자 중에 가장 어른스럽고 멋진 남자였기에 그런 그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지난 7년간의 삶은 오로지 그를 다시 만나기 위한 여정이나 다름없었다. 제 주제로는 감히 함부로 만날 수 없는 위치에 있는 그였기에, 오로지 그를 다시 만나겠다는 일념 하나로 태림그룹에 입사했다. 변윤성의 덫에 빠져 아버지의 빚 10억을 떠안게 된 지안은 팔려가듯 결혼할 위기에 처하게 된다. 생일 날 이태준에게 생일 선물로 그의 하룻밤을 받고 싶다고 말한다. 남자 주인공 : 이태준 태림그룹 상무 유력한 태림그룹 후계자. 아버지의 빚 10억을 떠안고 결혼할 위기에 처한 서지안이 생일 선물로 그의 하룻밤을 받고 싶다고 말하자 단칼에 거절하지만 저돌적으로 유혹하는 지안과 하룻밤을 보낸다. 하룻밤 이후 그녀의 빚 10억을 갚아주고 결혼 할 필요 없게 만들어준다. 그녀의 빚 10억을 갚아주고 사랑만큼은 절대 줄 수 없다는 냉혈한 남자로 지안에게 점점 빠져든다. [작품 리뷰] 안녕하세요. 블라이스 서평단 7기 햇님입니다. 오늘의 현대 로맨스 소설은 <함부로 사랑>입니다. [블라이스 서평단 7기] 추천작품 [블라이스 현대 로맨스 소설] 함부로 사랑 <함부로 사랑> <함부로 사랑> 작품은 아버지의 빚 10억을 떠안고 결혼할 위기에 처한 태림그룹 대리 서지안이 7년 짝사랑 상대였던 태림그룹 상무 이태준에게 생일 선물로 그의 하룻밤을 받고 싶다고 말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로맨스 작품입니다. 처음 만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인생의 구원자인 이태준만을 바라보며 살았던 서지안. 하룻밤을 시작으로 태준이 지안에게 점점 빠져들면서, 두 사람이 서로를 사랑하게 되는 내용이 흥미로웠습니다. 7년 전, 여자 주인공 서지안은 남자 주인공 이태준 집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고 있던 어머니를 둔 평범한 여자였습니다. 서지안은 아픈 어머니를 대신해 그의 집에 일하러 갔다가, 처음 만났던 그날부터 지금까지,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자신을 구하고, 희망을 선사하는 구원자가 되어 준 이태준을 7년간 짝사랑했습니다. 유리창 청소를 하려다 높은 곳에서 떨어졌던 지안을 태준이 무사히 받아주는 것을 시작으로, 지안의 대학 입학 등록금을 아버지가 가져가 망연자실했던 그날에도 태준은 지안에게 은혜를 베풀었습니다. 그의 집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고 있던 지안의 어머니로부터 절박한 사정을 전해 들은 그는 아무런 조건 없이 지안의 일년 치 등록비를 대신 내어주기까지 했습니다. 지안의 어머니가 몸이 좋지 않아 그 집 일을 그만둔 후에도, 태준은 그 돈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았죠. 그런 그의 배려에 지안은 하루라도 더 빨리 은혜를 갚고 싶어서, 닥치는 대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모으려 했지만, 정작 돈은 갚지도 못한 채 안 좋은 일로 그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당시 과외를 하던 집 아들이었던 변윤성의 사귀자는 제안을 거절하자, 보복을 당하는 일이 있었고, 악의적인 소문을 내 과외를 다 끊기게 만든 것으로도 모자라, 밀린 과외비조차 주지 않더니, 호텔 클럽으로 오면 돈을 주겠다고 해서 갔지만, 그건 미끼였습니다. 그날, 위험에 빠진 서지안을 우연히 목격한 이태준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정말 끔찍한 일을 겪을 뻔했었습니다. 하지만 일생일대의 위기의 순간에 태준은 기적처럼 나타나 지안을 구해주고, 충고를 해주고, 곧바로 해외로 출국하여 떠납니다. 지안의 가슴에는 그에 대한 열망과 동경이 한없이 커져 버린 뒤였습니다. 절망의 순간마다 기적처럼 희망을 선사해주는 태준은 지안이 본 남자 중에 가장 어른스럽고 멋진 남자였습니다. 지안은 그런 그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 위험한 순간에 구해줬을 때, 태준에게 첫눈에 사랑에 빠질 수 있는 일인데요. 이후에도 지안의 대학 입학 등록금을 도와주고, 일생일대의 위기의 순간에 구해주기까지... 첫눈에 사랑에 빠지게 하는 남자, 인생의 구원자 이태준. 그의 매력은 도대체 어디까지... 어른스럽고 멋진 남자가 위기의 순간 때마다 구해주는데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죠! 지난 7년간 서지안은 인생의 구원자인 이태준만을 바라보며, 태림그룹에 입사하고, 태림그룹 대리로서, 태림그룹 상무인 그의 곁에서 외사랑을 하며 지냅니다. 어느 날 서지안은 아버지의 빚 10억을 놓고 결혼이란 덫을 놓은 변윤성에게 처음을 빼앗기고 싶지 않았고, 처음을 사랑하는 남자인 이태준과 함께하고 싶었기에, 이태준과 단 하룻밤만 보내고 싶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서지안의 생일 날. 서지안은 이태준의 비지니스 파티 파트너로 참석하고, 이태준은 지안의 생일이라고, 원하는 거 있으면 다 말해 보라고 합니다. 서지안은 이때가 기회라고 생각하고, 파티가 끝나자마자, 일부러 작정하고, 그가 있는 호텔 객실로 찾아가, 생일이니 술 한 잔 사달라고 유혹합니다. 두 사람은 호텔 방에서 단 둘이서 술 자리를 갖습니다. “오늘 밤, 상무님을 선물로 주세요. 함께 있고 싶어요…….” 서지안은 상무님을 생일 선물로 받고 싶다고 말합니다. 이태준은 더는 들어볼 가치도 없다는 듯 일언지하에 거절하고 자리를 떠나려고 합니다. 서지안은 술을 취해서 한 말이 아닌, 진심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무슨 진심? 서지안 대리가 평소 술자리에서 실수하는 사람이 아니니, 지금 이 이야기는 못 들은 거로 하지. 하지만 이런 실수, 두 번 다시는 용납 못 하니 명심하도록 해!” 이태준이 그녀의 절실한 마음을 매정하게도 실수라고 치부하고 끝내려고 하자, 지안은 서글픔에 보란 듯이 입고 있던 드레스를 벗어버리고 헐벗은 채로 이래도 실수냐고 묻습니다. 태준은 성난 얼굴로 그녀의 이름 석 자를 부르며 질책하듯 호통을 칩니다. 그렇다고 이대로 그녀의 간절한 소망이 물거품이 되게 할 수는 없었고, 그러니 어떻게든 이 밤에 그를 유혹해야만 했습니다. 서지안은 차라리 그가 싫어하는 남자와 하룻밤을 함께 해야겠다며 떠나려고 하지만, 그때 이태준이 그녀의 앞을 가로막습니다. 그녀에게 '상무와 대리로서 하룻밤을 보내지 않을 거다', '이 하룻밤을 후회 안 할 자신 있냐'고 묻습니다. 지안은 바램대로 그와 하룻밤을 보내는 것이니 당연히 후회하지 않죠! | 조금 전까지만 해도 무심하리만큼 차가웠던 그의 눈빛이 사라지고 어느새 형형하게 빛나며 검은 욕망이 위험하게 타오르고 있었다. 언제나 금욕적이고 절제하던 모습만 보여주던 그가 이토록 적나라게 욕망을 드러낸 적은 처음이었다. | 그가 처음 보았던 그때처럼 여전히 지금도 앳되고 해말간 예쁜 얼굴을 가진 여자, 서지안. 7년 만에 다시 만난 서지안은 어느새 그의 욕망을 건드릴 만큼 매혹적인 여인이 되어있었죠! 이태준은 그런 그녀를 볼 때마다 그의 안에 도사리고 있던 불순한 사욕이 자꾸만 고개를 쳐들었고, 그렇기에 지금껏 그런 위험한 감정에 휩쓸리지 않으려 애써 무시하며 억눌러왔었습니다. 하지만 그토록 경계해왔음에도 기어이 그녀가 이렇게 그가 그어놓은 선을 넘어 버렸죠. 태준은 이제 더는 돌이킬 수도 없고 참을 수도 없었고, 지금껏 그토록 외면하고 억눌러 왔던 이 욕망의 실체를 제대로 확인할 차례였습니다. 태준은 지안과 하룻밤을 보냅니다. 이태준은 하룻밤 이후 그녀의 빚 10억을 갚아주고 변윤성과 결혼할 필요가 없게 만들어 줍니다. 그의 한 마디로 지안은 희망 없던 외사랑에 뜨거운 불을 지폈지만, 냉혈한 같은 그는 10억을 갚아줄지언정 사랑만큼은 절대 줄 수 없다는 남자였습니다. 여자 주인공이 인생의 구원자 남자 주인공을 오랜 시간동안 짝사랑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함부로 사랑> 작품을 추천드립니다. 함부로 사랑 작품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블라이스>에서 만나보세요. bit.ly/46f8HMh ★ [블라이스 서평단 7기] 작품 리뷰 https://blog.naver.com/ayj1830/22324542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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