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메뉴 건너뛰고 본문으로 가기
표지 이미지
알림 버튼 트위터
완결
여주인 줄 알았던 그에게 쫓기고 있다 오단로봇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123화 5화 무료 118화 유료 (정가/판매가 화당 100원)
조회수 445 7 댓글 6

죽은 줄 알았던 여주가… 남자로 변해서 돌아왔다! 1화만 본 로판 소설에 빙의했는데, 하필 여주 샤일라를 괴롭히다 죽는 악녀 ‘루시’였다. ‘주인공들을 빨리 엮어 주면 데드엔딩을 피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두 사람 사이에서 다리도 놔 주고 샤일라에게 친근하게 엉기며 선물 공세도 했는데… “루시와 난 너무 잘 맞아. 아무래도 운명인가 보네.” 남주인 황자는 왜 나한테 이러고, “루시와 황자님이 함께 선물을 고르는 친밀한 사이입니까?” “아니, 이건 당신 선물인데요!” 여주인 샤일라는 왜 이상한 오해를 쌓는 거야? 게다가 원작의 강제력으로 데드엔딩이 코앞이라 어쩔 수 없이 도망쳤건만, 어느 날 잘생긴 남자가 찾아와 물기 어린 눈으로 애처롭게 쳐다본다. “성인이 됐어도 여전히 귀엽네.” “누구세요?” “너는 내게 쉴 곳이 되어 준다고 했어.” 넌 설마…… 내가 여주라고 생각했던 샤일라?

보유이용권 0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