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기연재 낮에는 타로카페의 타로마스터, 밤에는 퇴마사로서 살아가고 있는 민성아는 오늘 따라 유달리 재수 없는 하루를 보내고 퇴마사 일을 위해 유명 심령장소 폐병원에서 퇴마 일을 하던 중, 은발 머리에 중세 풍의 드레스를 입은 한 귀신을 만나게 되고 성아는 자신의 일이니, 한을 풀어주겠다고 말하자 여자는 성아를 밀며 말한다. ‘나 대신… 내 이야기를 결말을 바꿔줘,’ 낡은 건물의 구멍 아래로 떨어진 성아가 정신을 잃고 눈을 뜬 곳은, 동료가 추천해줘서 읽은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 이었고, 성아는 소설의 악녀 " 엘레테아 오르타스"로 빙의했다는 사실을 알고 절망한다. 에피소드 2연재 중 (1일 1편 업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