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람들은 “각성자”들을 처음에 무엇이라 지칭하기 어려워했다. 몸의 내구도도 평범한 일반인과 다를 바가 없으며, 과학적 화학 반응으로 인해 탄생한 초능력자처럼, 한 가지 능력만 쓰는 게 아니라 물건을 움직이고 만들어 낼 뿐만 아니라, 물을 부리고, 불을 부리며 전기와 그 외 여러 가지 원소들을 다루며 환상을 만들어 내고 하늘을 날았다. 그런 그들의 능력을 지켜본 사람들은 각성자들을 지칭할 단어를 찾던 중 가볍게 하지만… 갑자기 이 세상에 나타난 각성자들을 정확히 지칭할 것이 정해졌다. ‘마법사’ 인간과 동일하면서, 인간의 범주를 벗어난 존재들이 조금씩 늘어나면서 그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마법을 다루지 못하는 평범한 사람들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마법사들도 평범한 사람들도 같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며 마법사들은 천천히 과학과 문명의 현대 사회 속에 살아가기 시작했다. 이 이야기는 머나먼 고대의 마법사 시대부터 현대 마법사 시대까지 살아가고 있는……. 목표는 인간들과 마법사들이 서로 공존하는 사회에서 그들의 눈에 띄지 않고 조용히 은거하는 삶이 목표인, 한 불멸의 마녀(마법사)의 이야기다. 미 계약작 입니다 : flemaj@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