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 통쾌 상쾌한 온누리 중의 체육 교사 윤이나에게 혜성처럼 다가온 남자, 김가온. 가족을 잃고 차가운 심장이 된 재벌 4세에게 윤이나는 해결하지 못한 난제 중의 난제였다. “우리···.” “할래요?” 뭐, 이 자식아? 오해가 부른 참사, “아니요, 윤이나씨, 오해 십니다. 이 서류 보십시오.” 당장. ** 삶의 빛이 꺼져가는 김학수 회장의 바람은 손주 김가온의 결혼. 가온은 알고 싶었다. 왜 윤이나만 만나면 뒤죽박죽 냉철한 이성이 꼬여 버리는지. 기억해. 2023년 4월 1일 오후 4시. 결혼 계약서가 쓰인 이유였다. #로맨틱코미디 #현대로맨스 #재벌남 #계약관계 #합의결혼 #쌍방구원 #능력남 #능력녀 #츤데레녀 *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사건, 배경은 현실과 무관하며, 작가가 상상한 허구의 이야기입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