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메뉴 건너뛰고 본문으로 가기
표지 이미지
알림 버튼 트위터
완결
뜨거웠던 우리 휘나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85화 3화 무료 82화 유료 (정가/판매가 화당 100원)
조회수 719 15 댓글 7

우리는 뜨거웠다. 눈이 마주치면 키스했고, 입술이 마주치면 침대로 갔다. 8년을 알고 지냈고, 그중 3년을 연애했다. “소현아, 우리 결혼하자.” 3주년을 자축하던 찬란한 아침. 달콤한 청혼을 속삭이던 남자는 다음 날 홀연히 사라졌다. 원래 존재하지 않던 사람처럼 흔적도 없이 떠났다. 그로부터 2년 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그가 돌아왔다. 그것도 내 직속 부하 직원 인턴 나부랭이로. 윤재혁, 이 자식 너 잘 만났다! HK컴퍼니에서 제일가는 한소현 팀장 갈굼 한 번 받아 볼래?

보유이용권 0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