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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계 구원튀는 사양입니다 랜덤게임 총 38화 38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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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하늘을 보여주고 싶었어. 그때도, 지금도.” 그랬기에 나는 긴 시간을 건너고 건너 끝내 너를 만났다. 그러니 후회하지 않는다. 이것은 처음이자, 마지막인. 나의 기억. “내가 기억하는 가장 좋은 것을 네게 주고 싶었어.” 소멸하는 끝마저, 나는 너를 위해 타오르리라. * 돈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학생 김은하. 간당간당 턱걸이로 한국 마법 학교인 <천문고>에 입학하지만. 어째서인지 <천문고>에서 영향력 높은 사방신 가문 자제들과 얽히질 않나. "손이 차가우면 따뜻하게 데워야 한다." "은하야, 나는 네게 가장 좋은 기억만 주고 싶어." "나는 너만 있으면 돼." 죽음의 위협을 받지 않나. "다시 만나지 않기를 바랐는데." 자칭 엘리트 학교라는 학생들은 일본 마법 학교 교환 학생들이 온다는 사실에 발광을 하질 않나. "얘들아, 우리 밸런스 게임을 해보자. 월드컵 결승전에서 일본한테 지기 vs 월드컵 8강전에서 탈락하기. 둘 중에서 어느 쪽을 고를래." "당연히 월드컵 결승전에서 일본한테 지..." "지기는 개뿔! 당연히 8강전에서 탈락이지! 알았어? 재수없는 일본 마법 학교 애들한테 지면 니들 전부 뺑뺑이야!" 김은하의 주변은 빙글빙글. 김은하의 속은 요지경 속이다. 은하는 과연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이 모여있는 <천문고>에서 무사히 졸업할 수 있을까? #이능력물 #(동양)별자리마법 #학원물 #착각계+(역)착각계 #유죄전설 여주 #속물여주 #fox남주 #현판 #성장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