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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의 시한부 언니 레라콕 웹소설 전체 이용가 총 152화 5화 무료 147화 유료 (정가/판매가 화당 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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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소설 속 악녀의 시한부 언니에게 빙의한 앨리샤. 이 병 대체 뭐야,햇빛만 봐도 죽는다니.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더니, 정말 이름만 남길 위기에 처했다. ‘누구든 좋으니까 제발 꿈이라고 해 줘.’ 이렇게 된 이상 치료약을 개발한다는 서브 남주인 나인을 찾아야겠다. 생존 계획은 간단했다. 저택을 나와 나인을 만난다. → 치료제를 만들어 달라고 설득한다. → 치료제를 획득한다. → 성공! “꺼져. 별 거지 같은 꼴 다 보네.” 그런데 이 서브 남주 상태가 왜 이런 거야? 주인공에게 말 한마디라도 더 붙여 보려고 노력하던 그 서브 남주는 어디 가고 왜 술독에 빠진 양아치가 나타난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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