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장, 그 자식이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신원카드 최연소 수석팀장 오하루의 거침없는 회사 생활에 끼어든 브레이크, 본부장 윤석진. 그냥 한 말인데……. <부고: 윤석진 본인상> 원수같은 본부장이 죽었다……가 기적처럼 다시 깨어났다. 그런데, 이상하다. “하루야, 보고 싶었다.” 본부장님, 우리 그런 사이 아닌데요? 죽었다 깨어난 석진 안에 다른 남자가 들어왔다. 그것도 수백 년 전, 나를 사랑한 남자가. #현대로맨스 #사내연애 #죽다_살아난_남자 #회빙 #능력녀 #카리스마남_안에_숨은_다정남 #상처녀 #환생 #전생 타이틀디자인 By 타마(@fhxh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