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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좋아한다, 널 사랑한다. 에이드리아나 웹소설 전체 이용가 월/화/수/목/금/토 총 61화 61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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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위해서 희생을 하며 살아왔던 이나. 묵묵히 말을 하지 않고 희생을 해왔어서 그런가. . 그것이 당연시가 됐다. 얼굴을 본 적도 없는 남자와 결혼을 하려는 엄마, 아빠의 말을 듣고 좌절과 절망속에 빠진다. 몇 년만에 한국으로 들어온 해준. 반가운 한국으로 들어와 처음 본 사람이 이나였다. 어딘지 모르게 관심이 갔고, 힘들어하는 이나를 보면 걱정이 됐고, 웃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혼 경력이 있는 해준의 형 후인. 올바른 해준과는 반대로 망나니 같이 행동을 한다. 결혼을 해도 많은 여자들과 어울리는데. . 그런 자신의 행동이 잘못된 것이라고는 전혀 1도 없다. 회사를 물려 받으려고 어떻게든 자신에게 맞는 여자를 찾고있을 때. 그 때 후인의 눈에 레스토랑에서 일을 하고 있는 이나가 눈에 들어온다. (cherryminishell@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