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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민주화 운동에 참여한 삼류대학 민주투사인 여대생과 민주화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같은 대학 남학생인 청년(학생) 사업가와 이 청년의 고향 여자 친구(친남매같은 사이, 일류 대학 여대생)의 사랑을 두고 갈등하는 이야기. 삼각관계는 절대로 아님. 민주화 운동이 한창일 때 일류대학 여대생인 이경미는 삼류대학 학생인 정수리가 민주화 운동에 참여할 까 걱정이 돼 정수리 학교를 찾아왔다가 민주화 운동을 하는 학생으로 오인돼 경찰서에 붙잡혀 간다. 경찰서에서 불에 달궈진 인두를 든 경찰에게 섹스와 허벅지사타구니가 구워질 것인가의 거래를 제안 받는다. 이경미는 항복한다. 이때 민주화 투사인 이 대학 1학년인 이선영은 이경미와 똑같은 거래를 제안받고 거절을 한다. 그리고 허벅지 사타구니가 인두에 구워진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학생 사업가인 정수리는 경찰에게 복수를 한다. 복수와 정보 공유를 다룬 이야기이며 입 조심을 하지 않는 사람과 이간질을 즐기는 사람에게 경종을 울리는 글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