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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궁녀 정몽실 몽실이는욕심쟁이 웹소설 전체 이용가 토/일 총 16화 16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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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천재에 얼굴도 예쁜 정몽실. 그러나 똑똑한 두뇌와 반대로 그녀의 인생은 엉킨 실타래와 같이 꼬임투성이.. 매번 하는 일마다 태클, 하는 연애마다 남자친구들은 바람나기 바쁘고.. 모아둔 돈도 사기당해서 전부 날리고.. 가장 친한 친구는 결혼을 약속한 남자 친구와 바람나서 배신까지 당했다. 그냥 모든 것을 다 포기하는 게 낫겠다 싶어서, 육교 위에 올라선다. "이 미친 세상에 다시는 돌아올 일 없을 거야!!!!!!." 라고 외치며 강으로 뛰어내리고 허우적거리다가 그만 정신을 잃는다. 깨어보니 이곳은.. 500년 전 과거? "공주님~!!! 공주님~!! 정신이 드셨나요?? 오늘 황제 폐하의 시중을 드셔야하는 차레가 되셨는데 정신을 좀 차리셔야지요~!!!!." '뭐??? 이게 무슨 * 소리야??.' "지금 저보고 하신 말씀인가요?" 느닷없이 몽실에게 시중을 드는 시녀들이 다가와 옷을 마구 벗기고 씻기는데... "공주님.. 꼭 황제 폐하의 마음을 얻으셔야 합니다. 황제 폐하 소문을 들어서 아시겠지만.. 두 번째 황제의 부르심을 받지 못한 공주님들은 모두 궁에서 떠나야만 합니다...." 정신이 들자마자 몽실에게 황제를 꼬시란다.. 그리고 지옥인지 과거인지 모르는 이곳에서도 다른 곳으로 가야 한다고 하는데.. 이미 죽어서 사경을 헤매는것인지 과거로 돌아간 몽실은 황제 폐하의 마음을 사로 잡고 현생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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