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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시판

[서평단 리뷰] 재벌서자이지만 천재라서 - 닥터하이츠

withlife 2021-11-30 22:59:08 닥터하이츠 : 재벌서자이지만 회귀에 시공간 지배 능력에 예지 능력까지 치트 몰빵인 치트키. 재발서자!!  <작품 소개>  삶의 끝과 회귀를 관통하며 얻은 천재적 능력 덕분에 재벌가의 재산 따윈 필요 없었다. 엎드려 바친다면 또 모를까.  <등장 인물>  주인공 : 김민수 고아로 여러 시행착오들을 겪고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비록 다 늙고 난 뒤에 이뤘지만 직접 산전수전을 다 겪으며 이뤘던 순수한 노력의 산물이라 스스로가 자랑스러웠다. 다만 과거에 보았던 리무진이 나와 관련이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음에도 용기가 없어 똑바로 바라보지 못했고 그것이 100년 인생의 마지막까지 기억 속에 남은 아쉬움과 아픔이 될 줄도 몰랐다. 대체... 왜 나를 버렸을까? <감상평>  100년이나 살아서 그런가? (지정한 백세시대ㅋㅋㅋ) 눈을 감은 순간 삶의 소명 중 하나를 달성했다는 소리와 함께 회귀를 하게 된 주인공. 만 18살이 되면 보육원에서 강제 퇴소를 해야 합니다.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에는 제외) 그래서 민수는 그전에 자진 퇴소를 하고 지원금 300만 원 을 들고 고시원으로 들어가서 지내는데 회귀하고 돌아온 날이 바로 고시원으로 들어간 다음날로 민수는 자신에게 특별한 능력이 생겼다는 것을 깨닫고 바로 적응을 합니다. 복권에 관심을 가지면서 말이죠 거기다 알고 보니 재벌가 서자?! 딱히 재벌 자제가 아니었어도 본인의 능력으로 알아서 할 수 있다며 오히려 자신이 지켜야겠다고 말하는 민수  <좋았던 점>  차라리 어중간한 거보다는... 천재라고 할 만큼 능력 몰빵의 극강 먼치킨이라 나았던 거 같아요. 그렇게 대리만족이라도 할 수 있으니 말이죠ㅎ  <아쉬운 점>  중간중간 스토리가 물 흐르듯이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살짝 튀는 느낌? 거기다 인물들의 감정선 부분도 이해가 잘 안 갔는데 어차피 다 이해할 수는 없는 거라 계속 넘기면서 봤더니 그래도 술술 읽혀서 이렇게 완결까지 다봤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를 들어 주인공이 평생 엄마 아빠를 본 적이 없는데 찾아왔다고 엄마 하면서 울고 갑자기 아빠 찾는 드라마가 된 듯 누가 아빠일까? 막 이런 요소가 나오고 결국에는 찾아왔던 사람이 아니라 다른 재벌 2세가 아버지여서 알자마자 내가 니 애비다 이러고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이 부분 말고도 등장인물들이 한 명씩 등장하면서 사건이 벌어질 때마다 조금씩 보여서 살짝쿵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 <한줄 요약> 사람들이 가지고 싶어 하는 많은 것들을 다 가진 주인공 혼자서 이것저것 하면서 잘 먹고 잘 사는 소설을 좋아하시면 킬링타임용으로 추천! ◇◇◇◇◇◇◇◇◇◇◇◇◇◇◇◇◇◇◇◇◇◇◇◇ 더 자세한건 블로그 : https://blog.naver.com/thgus10/222583307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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