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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시판

[서평단 리뷰 ] 쉬고 싶은 레이디 로판 리뷰( 완결 )

청환린 2021-11-10 10:49:11  쉬고 싶은 레이디 로판 리뷰( 완결 ) 장르 : 로판 글 : 유인 작품 소개 글 아득한 과거, 세상과의 거래로 전생의 저주를 받게 된 그녀. 이후 1천 년에 걸쳐 끝없는 삶을 살아가게 되었다. 안 해본 일이 없었으며, 겪어보지 않은 삶이 없었다.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이도, 비천한 이도 되어보았으며, 부자로 살기도, 거지가 되기도 해봤고, 성녀로 추앙받기도, 마녀가 되어 돌에 맞기도 해봤다. 그리고 그런 삶 중에서도 손꼽게 처참하고 괴로웠던 삶을 겪은 후 다시 전생한 그녀는 생각했다. '이제는 다 귀찮아. 제발 좀 쉬고 싶다.' 이번 만큼은 반드시 게으름뱅이 나무늘보의 삶을 살고자 결심했는데. '그런데 왜 자꾸 귀찮게 하니.... 언니 좀 쉬자.' 쉬고 싶은 그녀의 쉬지 못하는 이야기! 줄거리 잠깐~ 스포 있음 ^^ 천년전 스스로 제물이 되어 죄악으로부터 세상을 지킨 대마법사 가장 존귀하고 고귀한 영혼 호스티아 그녀는 전생이 반복되는 삶을 저주를 받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번생이 끝나고 룩센공국 로비아 공녀로 빙의하여 다시 살아가게 됩니다. 이번 삶에는 나무늘보처럼 쉬었다 가겠노라 계획을 세우고 침대로 직행하지만 집안으로부터 냉대를 받아 나무늘보 삶을 살기 위해 다른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자신이 예전 대현자였던 시절 세웠던 아카데미에서 숙식제공을 제공받고 돈은 가면서 벌고 출결은 리포트로 대체하면 되겠지 생각하고 조디악공왕에게 떠나겠다고 하고는 아카데미로 출발합니다. 귀찮음이 제일 싫은 루비아는 입학시험을 무난하게 치르기로 결정하고 90점에 맞추어 시험을 봅니다. 그러나 결과는 수석입학 !!! (루비아는 귀찮음이 속으로 들리는 듯 왜 수석입학이냐고~ ) 수석입학을 나고 나서 총장이 초롱한 눈빛으로 루비아를 열렬히 눈빛 공격을 해서 루비아는 귀찮아질듯해서 입학 취소를 하겠다고 했지만 총장은 출결 안 해도 된다고 딜을 합니다. 루비아는 숙식제공에 넘어가서 수석입학자 비밀로 해달라고 딜을 하고 자신이 병약하여 편두통과 공황장애가 있어 사람들하고 어울리는 게 힘들다고 얘기합니다. 결국 아카데미에 입학했지만 알고 보니 황태자 필데하임과, 4황자 오를레앙 약혼자가 있었습니다. 왠지 귀찮아질 듯 해지지만 루비아는 무시하고 기숙사 침대로 직행합니다. 아카데미에서 여러 인연들과 이야기가 진행되고 귀찮아하면서도 지나다가 학우들의 어려운 일이 있으며 자신도 모르게 오지랖을 부리게 됩니다. 언제부터인가 아카데미에서 루비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자꾸 늘어납니다. 4황자 오를레앙과, 황태자도 루비아에게 자꾸 마음을 씁니다. 황태자 필데하임은 4황자가 주시자눈을 가지고 있어 자신이 황제에 오르지 않으면 죽는 것을 알고 아카데미에 있는 이면의 문을 열려고 합니다. 루비아는 그것을 알고 황태자에게 식사를 대접을 받고는 전하에게 식사를 대접을 받았으나 선물을 주겠다고 하며 자신이 만든 목걸이를 줍니다. 이면의문은 열리고 죄악에게 황태자가 죽으려고 하는 순간 루비아 죄악과 대치하고, 4 황자는 루비아를 지키기 위해 나타납니다. 루비아는 자신 몸을 찔려 피가 나게 하고 죄악에게 이것으로 만족하고 하고 셋 다 밖으로 나오면서 황태자를 구하게 됩니다. 황태자는 기억을 못 하지만 4 황자는 루비아의 진정한 정체에 대해 알게 됩니다. 둘은 이때부터 마음이 기울여지면서 4 황자는 루비아의 천 년 동안의 저주와 고통을 없애기 위해 방법을 찾고 앞으로 다가올 파멸을 막기 위해 노력하기로 합니다. 계속........ 감상평 #쉬고 싶은 레이디 # 나무늘보 삶을 꿈꾸다 #루비아를 사랑하는 사람 모임 #저주 #죄악 #파멸 #대마법사 #호스티아 #제물 #계략녀 #능력녀 #걸크러쉬 천 년 동안 무수히 많은 전생을 겪었다 이번 삶은 쉬고 싶다 그러나 그녀는 너무 뛰어나다 본인 스스로 왕호구이다 옆에 나쁜 놈들, 가여운 이들이 있으면 지나치질 못한다 가련한 왕이자, 스스로 제물이 된 고귀한 영혼 나무늘보 삶을 원했으나 집안 사정이 평화롭지 않아 아카데미로 감 그러나 아카데미에서도 일거리 잔뜩 사실 그녀 스스로 일거리를 만드는 것이 특징 남들을 신경 쓰지 않으면 되는데 눈에 가여운이들이 있으면 지나치질 못하고 스스로 참견하여 구해준다 그러나 보니 펜들만 왕창 늘어난다 아카데미에서 4 왕자와, 황태자와로 만나게 되고 둘은 루시아 매력에 빠진다 루시아는 귀찮아하며 벽을 친다 4왕자와 서로 마음을 통해 사랑하게 되고 앞으로 다가올 파멸을 막기 위해 노력한다 4왕자는 루비아가 귀찮은 것 싫어하는 것을 알고 최대한 배려한다 다만 사건이 끊이지 않고 일어난다. 그게 문제 ㅋㅋㅋㅋㅋㅋㅋ 쉬고 싶은 레이디는 쉬고 싶은데 사건이 계속 일어나는 그래서 루비아가 아~ 쉬고 싶다. 그리고 잠시 쉬었다가 또 문제 일어나면 사건을 해결하러 가는 형식아라고 볼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루비아는 걸 크러쉬한 모습과 능력 4왕자의 집착하는 모습과 루비아에게 달달하게 해주는 모습 황태자 필데하임의 애뜻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저도 예전에 읽었던걸 다시 읽어봤는데 다시 읽어도 재미있네요 ^^ 물론 해당 작가님 작품 스타일 비슷하셔서 알고 있는 분들이라면 지루할 수 있습니다. 여주 먼치킨 , 주변인물 능력인들, 쉽게 사건해결 이런 방식으로 해결이 됩니다. 참고 https://blog.naver.com/mogly2525/22256386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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