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묵빛책장 입니다
오늘 가져온 작품은
현대판타지 작품이며
무역 회사 이야기를 담은
회귀 회사 소설
신입사원 김철수 입니다.
철수와...영희...껄껄
I 소개
회귀해보니 출근 첫날이었다.
'소개 깔끔한가 봐여 '
I 장르
회귀
현대판타지
회사
I 줄거리
집안 형편 때문에 하던 음악을 포기하고
무역 회사에 취직한 김철수
열심히 했지만 결국 부장을 달지 못하고
정리해고 당합니다.
술에취해 거리를 걷던 중 열린 맨홀 뚜껑에
빠져 과거로 회귀합니다
'어디죠...거기가'
돌아온 주인공은 이번 삶에서는 멋지게
무역회사 사장자리까지 올라 보자 결심하고
십년 넘게 몸담은 기억을 되살려
월등한 능력으로 인정받고
올라가며 앞으로 나아가는 이야기 입니다.
어디까지 올라가는지 말하면
스포니깐 패스!
I 작품리뷰
현대판타지 회귀 이야기면 빠지지 않는게
주식이랑 스티븐잡스 등 유명한 기업총수들
만나는 이야기죠
이 작품에도 어김없이 나오지만
그 비중이... 후반 되기 전에는 적어서
보기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현대판타지 작품 많이 보신 분들은
계속 똑같은 이야기에 지지치 마련인데
이 작품은 적당히 잘 조절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주인공이 끌려다니지 않고
회귀자다운 그리고 경험이 많은
티를 내가며 사내 정치질도 하고
이용할거 다 이용하며
고구마를 주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빌런으로 나타는 자들 또한
우리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들로
그저 악이아닌 이익을 위해 ,
무언가 목적을 위해
적이되기도 아군이 되기도 하는 모습을
잘 나타낸 작품 입니다.
I 총평
전개 잘 조율한 훌륭한 작품
주인공 고구마 없고 영리해서
재미있는 작품
억지 전개가 없는 작품
본 리뷰는 블라이스 서평단 3기의 일환으로
작품 감상에 지원을 받아 리뷰함을 알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