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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리뷰] 다정할수록 불순한 : 은지유

찬란하길 2021-10-08 20:17:29 책소개: 대한민국 재벌가,메이 포레스트 호텔 대표가 자살했다. 남편의 외도를 목격했기 때문이었다 ..... 우아하고 추악한 거짓말. 모든 것은 그의 계획 속에서 이루어진다. 절망적인 운명으로 엮일 수 밖에없는 두 사람의 가슴 저린 로맨스! 강준휘:해랑 메이 포레스트 비치 호텔 대표 백진주: 서울에 있는 고등학교 국어과 교사 진주는 어느 날 엄마에게 메시지를 받게 된다 <엄마 해랑 떠날거야. 다 미안해.우리 딸.보고 싶다> 이 문자로 7년만에 [카페,진주]를 찾게 된다. 엄마를 만나기 위해서. 그동안 회피하고 외면했던 엄마. 단란했던 가족의 기억을 삼켜버린 사건은 엄마와 거리감을 두게 되고 7년째 외면하고 있었다. [카페,진주]는 추억과 아픔이 가득한 그래서 떠날수밖에 없었던 곳. 7년만에 돌아온 곳은 주인마저 떠나고 스산함만이 가득하다. 그곳에서 카페를 매입하고 싶다고 방문한 강준휘를 만나게 된다. 그의 숨은 의도를 모른채 다정한 이 남자에게 젖어들게 되는데 "백진주 몸에 내가 새겨있듯, 내 눈에 새긴 사람은 백진주밖에 없어." 26화 확신 진주는 해외파견교사로 나가는 것도 포기하고 준휘곁에 남기로 하는데 "백진주 나는 너와 거짓으로 사랑에 빠질 것이고, 너와 결혼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결혼하는 날, 나는 너를 버릴것이다. " 5화 어떤 의도 진주어머니로 인해 나의 소중한 엄마가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그리고 난 미국에 홀로 버려졌다. "보지 말아야 할것을 본죄, 그것을 들킨 죄" 21화 나의 불행이 네게 엄마의 죽음은 나를 고통 속에 가두었다 똑같이 갚아 줄것이다. 준휘와 진주는 악연일지 인연일지. 과연 준휘어머님의 죽음은 남편의 외도 때문일까 진주어머님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그 진실이 무척 궁금하다 모두에게 고통을 안겨주고 당사자들에게 후회만을 남긴 사건. 강회장과 진주어머님만이 알고 있는 진실 조금씩 진실이 드러나려고 하는데 아직 연재중. 연재는 건드리는게 아닌데 그러면서도 또 읽게되고 다음화를 기다리게 된다. #다정할수록불순한 #은지유 #금단의관계 #후회남 #블라이스독점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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