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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이스 서평단 3기 리뷰] 내일의 으뜸

★햇님★ 2021-10-05 10:35:21 내일의 으뜸 작가 : 김빵 장르 : 현대 로맨스 회차 : 총 85화 (완결) 평점 : ★★★★★ #현대물 #로맨스물 #학원물 #회귀물 #타임리프물 #시간여행물 #재회물 #첫사랑 #연예인남주 #아이돌남 #순정남 #다정남 #평범여주 #순정녀 #직진녀 #엉뚱녀 <작품 소개>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는 평범한 취준생, 임솔. 아이돌 그룹 ‘감자전’ 제5의 멤버 류선재의 덕후라는 사실을 숨긴 채 일반인 코스프레 중이다. <속보> 아이돌 그룹 ‘감자전’의 멤버 류선재, 사망! 그러던 어느 날, 불의의 사고로 류선재는 유명을 달리하고 슬픔에 빠져 있던 임솔은 우연히 줍게 된 회중시계를 통해 6년 전 과거로 타임 리프를 하게 되는데……. 회색 바지에 흰 셔츠, 베이지색 니트 조끼. 눈을 가늘게 하게 봐도, 부릅뜨고 봐도 선재였다. “선재야, 선재 맞네. 으어어엉. 진짜 있어. 진짜.” 사진으로만 봤던 고등학생 류선재가 지금 눈앞에 있었다. 이건 어쩌면 기회일지도 모른다. 류선재를 비운의 제5의 멤버로 감자전에 합류하지 못하게 할 기회. 스물세 살에 감기약을 잘못 먹어서 운이 없게도 생을 마감한 류선재를 살릴 수 있는 기회. 다시 살게 된 열여덟, 목표는 단 하나. 류선재를 살리는 것이다! 과거에서 으뜸이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임솔의 수난기, <내일의 으뜸> * * * 고개를 뒤로 젖히고 팔을 눈 위에 얹었다. 흘러내린 눈물이 귓바퀴를 스쳤다. 학교가 떠나가라 대성통곡을 했다. 알 게 뭐야, 꿈인데. 여기 선재가 있으면 뭐 해, 현실엔 없는데. “선재야, 으어어엉. 류선재애애애. 진짜 존나게 사랑한다!!” 선재의 이름을 소리 높여 부르며 울고 있는데 갑자기 입이 확 막혔다. 팔을 내리고 시야를 확보하자 눈앞에 선재가 있었다. 선재의 큰 손바닥이 내 입을 가리고 소리를 막았다. 선재의 눈썹이 삐뚤어진다. “한 번만 더 내 이름 불러 봐.” [줄거리] 여자 주인공 임솔은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는 평범한 취준생입니다. 아이돌 그룹 ‘감자전’ 제5의 멤버 류선재의 덕후라는 사실을 숨긴 채 일반인 코스프레 중인데요. <속보> 아이돌 그룹 ‘감자전’의 멤버 류선재, 사망! 그러던 어느 날, 불의의 사고로 류선재는 유명을 달리하고 임솔은 슬픔에 빠집니다. "말도 안돼." 믿을 수 없었지만 류선재의 사망은 사실로 기사가 쏟아졌고, 슬픈 마음을 이끌고 편의점에 들러 팩소주를 하나 사 쭉 들이키며 울며 걷다가 누군가와 부딪힙니다. 임솔의 눈물이 어느 정도 말랐을때 고개를 들고 일어 서는데 뭔가가 툭 하고 떨어집니다. 그것은 바로 회중시계! 우연히 줍게 된 회중시계를 통해 6년 전 과거로 타임 리프를 하게 되는데……. 눈앞에서 고등학생 류선재를 보게 된 임솔은 이건 어쩌면 기회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류선재를 비운의 제5의 멤버로 감자전에 합류하지 못하게 할 기회. 스물세 살에 감기약을 잘못 먹어서 운이 없게도 생을 마감한 류선재를 살릴 수 있는 기회. 다시 살게 된 열여덟, 임솔의 목표는 단 하나. 류선재를 살리는 것! 과거에서 으뜸이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임솔의 수난기가 시작됩니다. <임솔은 류선재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요?> [등장인물] 여자 주인공 : 임솔 아이돌 그룹 ‘감자전’의 멤버 류선재의 열렬한 팬 #평범녀 #순정녀 #직진녀 #엉뚱녀 남자 주인공 : 류선재 아이돌 그룹 ‘감자전’의 멤버 #아이돌 #연예인 #순정남 #집착남 #다정남 ​ [리뷰] 안녕하세요! 블라이스 서평단 3기 햇님입니다! 오늘의 현대 로맨스 소설은 <내일의 으뜸>입니다. (3년 전에 봤던 작품인데 이번에 다시 한번 봤습니다. +_+!♥) <내일의 으뜸> 작품은 평범한 여자 주인공 임솔이 아이돌 류선재의 열렬한 팬으로, 어느날 류선재가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면서 큰 슬픔에 빠지고, 우연히 길에서 줍게 된 회중시계를 통해 6년 전 과거로 타임리프를 하게 되면서 고등학생 류선재를 눈앞에서 보게되고, 꿈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여주인공은 류선재를 살릴 수 있는 기회라 여기며 류선재 살리기를 목표로 잡으며 일어나는 내용의 작품입니다. ★ 사랑스러운 여주인공과 읽는 내내 설레임을 가지게 되는 남주인공! #학원물로 풋풋한 감정이 그대로 들어 있어서 작품을 읽는 내내 설레임을 느낄 수 있던 특별한 작품입니다. 애정하는 아이돌이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게 되고 슬픔에 빠져있을 때쯤 과거로 돌아가게 되면서 '최애 아이돌 살리기 프로젝트'로 작품이 시작하는 것이 특이했습니다. 여주인공의 남주인공 살리기 프로젝트가 시작되는데 스토킹이 시작됨과 동시에 류선재 수호천사가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은근 소름인 부분. ;ㅂ;...) <어쩌면 단 하나뿐인 너를 만나기 위해 너의 여행에 얽힌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네가 그렇게 거슬러 오지 않았다 해도, 나는 왠지 너였을 것 같아. - 류선재 - > 여자 주인공이 답답한 부분이 있지만, 풋풋함과 설레임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기에 재미있게 봤습니다. 현대 로맨스물로 풋풋한 설레임을 느끼고 싶을때 서로가 첫사랑인 남녀주인공이 재회를 하는 작품을 보고 싶을때 <내일의 으뜸> 작품을 추천드립니다.! 내일의 으뜸 작품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블라이스>에서 만나보세요! https://bit.ly/3l2YJsZ [블로그 작품 리뷰] https://blog.naver.com/ayj1830/222527106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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