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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환생>
1) 작품 정보
- 작가: 유인
- 장르: 현대 판타지
- 회차: 총 151화
2) 작품 소개
언제나 실패만 거듭해온 의사 진현.
파벌에 밀려 대학 병원에서 쫓겨났고, 개업한 병원마저 망했다.
노력하며 살았으나, 그에게 남은 건 실패한 의사란 낙인 뿐이었다.
그런 그에게 찾아온 새로운 기회.
'다시 삶을 살면... 어떤 삶을 살고 싶은 가요?'
생각지도 않게 찾아온 새로운 인생.
이번엔 반드시 성공하리라!!
3) 등장인물 소개
- '김진현'
해고와 파산, 말기 암 선고 등 불행한 인생을 살다 16세의 나이로 회귀한 인물
이전 삶의 불행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주어진 삶에서는 성공한 피부과 의사가 되기 위한 꿈을 꾼다
무능과 무식이 환자와 자신에게 큰 위협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의사로서 최선을 다해 발전하려 노력한다
- '이혜미'
대일그룹의 손녀이자 김진현과 같은 한국대 출신의 내과 의사
어릴 적 어머니에게 폭력과 바람을 일삼던 아버지에 의해 어머니는 자살하고 자신 또한 학대를 당한 상처를 가진 인물
아름다운 외모와 따뜻한 성품으로 대일그룹 회장(할아버지)의 총애를 받고 있다
- '이상민'
김진현의 친구이자 그에게 경쟁의식을 느끼는 적
김진현이 회귀하기 전에는 그를 괴롭히던 가해자였고, 회귀 후에는 친구가 되지만 그에게 밀려 항상 2인자가 된다
대일병원의 이사장인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병원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김진현을 망가뜨리려는 마음을 먹는다
4) 감상평
<메디컬 환생>은 왕따, 실패한 의사로서의 삶, 파산, 이혼, 말기 암 등 온갖 불행을 떠안은 외과 의사 주인공이
과거 자신이 치료해 생명을 구했던 상부의 '비'라는 여인에 의해 16세로 회귀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소설입니다.
주인공 진현은 과거 삶에서 겪었던 경험을 토대로 강남의 건물주, 성공한 피부과 의사가 되는 꿈을 꾸며 인생 2회차에 임하게 됩니다.
저에게는 주인공의 지나치게 딱딱한 말투가 약간의 진입장벽이었습니다.
소설 속에서 진현이 내내 '~다'라는 말투를 사용해서 굉장히 어색하게 느껴졌습니다.
AI나 군인 같기도 하고.. 인물의 강직한 성품과 무뚝뚝한 면모를 드러내기 위한 어투라고 이해했습니다.
현대 판타지 장르이지만, 로맨스도 빠질 수 없는 소설입니다.
여자 주인공인 '혜미'와의 사랑이 풋풋하고 귀엽지만, 이 부분은 고구마 구간이 길어 좀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결혼과 이혼 경험이 있고, 중년의 삶까지 살다 회귀한 주인공이 혜미의 마음을 7년간 알아차리지 못한다는 설정은 사실상 공감하기 어려웠습니다.
로맨스가 등장하는 부분에서는 주인공의 넌씨눈으로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
# 시원하고 빠른 전개
전반적으로 소설의 전개가 굉장히 빠릅니다. 한 에피소드가 마무리되는 과정이 길지 않기 때문에 시원한 사이다를 연달아 마시는 듯합니다.
특히 주인공이 의학계에서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때마다 독자로서 짜릿함과 전율을 느꼈습니다.
고구마 구간이 거의 없는 빠른 속도감이 흡인력을 높여서 술술 읽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양날의 검, 반복되는 전개
소설을 읽다 보면 비슷한 표현들이 자주 반복되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그러나 그때까지 ~는 몰랐다. ~의 행동들이 향후 ~한 결과를 가져올지를.' 거의 복붙 수준의 문장들이 자주 등장하는데
사실 이 부분이 등장하면, 엄청난 사이다 구간이 예고된 거라 흥미롭기도 하면서 같은 패턴의 전개가 이어질 것이라 예상되어 살짝 김이 빠지기도 했습니다.
#끝없는 성공 서사
계속해서 주인공이 성공을 거듭하고 대가의 반열에 오르기까지 막힘 없는 전개가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다른 전개가 기대되기도 했습니다.
물론 이상민의 악행으로 6개월 의사 자격 박탈이라는 징계를 받는 시기가 등장하지만, 그것조차 세인트 조셉 병원의 의사로서 대 성공하는 밑거름이 됩니다.
중, 후반부를 지날수록 휙휙 지나가는 듯한 속도감에 한번 거세게 제동을 거는 에피소드가 있었다면 몰입도가 더욱 높아졌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쉬운 표현들
전체적으로 오타, 비문, 틀린 표현 등이 다수 있어서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소설 중, 후반부로 갈수록 더 많이 나오는 데 익숙해져서 그러려니(?) 하며 읽게 되었습니다.
꼼꼼한 검수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허술한 악역들
대학 시절 만난 김강민부터 찐 악역인 이상민과 이종근 부자가 생각보다 평면적으로 묘사된 점이 아쉬웠습니다.
이종근의 경우 주인공에게 역으로 계속 당하기만 하는 게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너무 허술해 보였습니다.
이상민의 엄마를 욕하고 그를 더러운 핏줄로만 취급하는 모습도 잘 이해가 안 갔고, 자신의 적통인 '이범수'의 죽음을 남 얘기하듯 하는 모습도 황당했습니다.
자식들에 대한 애정이 전혀 없이 그저 권력욕과 돈에만 환장한 인물이라면 보다 더 사악하고 간교하게 묘사되었어도 좋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상민은 범죄를 저지른 뒤 자꾸 자기 입으로 직접 힌트를 주는 게(ex. 항응고제에 관해 이야기한다거나 혜미가 있는 카페를 찾아간다거나) 이상했습니다.
애초에 완전범죄를 꿈꿀 의지조차 없어 보여서 인물의 성격이나 심리를 파악하기가 더욱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특히, 갈수록 정신병이 심각해져 스스로 몰락해 악역으로서 힘이 빠지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이상민이 더욱 악착같이 주인공의 앞길을 방해하거나 더 목표지향적이고 영리하게 주인공과 대립하는 모습이 나왔다면 한층 긴장감이 살아났을 것 같습니다.
후반부에는 이상민이 감옥에 수감되고, 그의 간암을 주인공이 치료하고, 병원에 화재가 난 뒤 섬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주인공과 조우하는 등 굉장히 많은 분량이 그에게 집중됩니다. 소설 속에서 주인공 다음으로 비중이 있는 캐릭터이니 만큼 해당 캐릭터가 끝까지 소설의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했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5) 총평
주인공의 성장기와 성공 서사를 좋아하는 독자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읽는 동안 주인공이 엄청난 의술을 행하고 환자를 살리는 모습을 보며 짜릿함과 전율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기나긴 시간, 피나는 노력의 결과물을 보상받는 주인공의 파란만장한 인생과 치열한 병원 라이프가 궁금하다면 이 소설을 찾아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