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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리뷰 ] 전남편의 자격 현대 로맨스 리뷰 ( 완결 )

청환린 2021-09-09 10:48:49 전남편의 자격 현대 로맨스 리뷰 ( 완결 ) ​ 장르 : 현대로맨스 글 : 세컨시즌 ​ 작품 소개 글 ​ 각자의 필요에 의해 계약 결혼을 했던 두 사람. 약속했던 기간이 끝나고 다시 남남으로 돌아갔는데, 왜 자꾸 신경이 쓰이는 걸까. “대체 무슨 자격으로 이래요?” “전남편의 자격이라고 해두지.” 자꾸만 사사건건 간섭하고 드는 이 남자, 대체 왜 이러는 거지? ​ 줄거리 잠깐~ 스포 있음 ^^ ​ 각자 필요에 의해 계약 결혼하고 이혼합니다. 그리고 3년이 지난 어느 날 서로 마주치게 됩니다. ​ 정재영은 제주도에 호텔을 건설하면서 유명 화가 그림을 전시하기로 하고 한단아 화가와 우혁 조각가와 계약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서로 마주치고 정재영은 자신이 한단아를 사랑하는 것을 알고 계속 전 남편의 자격으로 다가갑니다. 형수 정수정은 한단아가 재영 옆에 있는 것을 못마땅해하고 언론에 찌라씨를 뿌립니다. 계속해서 정수정이 재영에게 다가가지 못하게 막으려고 합니다. 자신은 피해자인 척 한단아를 싫어합니다. 정재영은 한단아가 청각장애가 있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을 자책합니다. 그리고 .......... ㅋㅋㅋㅋ 다 알면 재미없음 ㅋㅋㅋ 해피엔딩 ^^ ​ 감상평 ​ 달달 로맨스입니다. 글이 짧아서 금방 후다닥 읽었습니다. ​ 한단아 여주인공 : 능력있는 화가, 새엄마때문에 자유롭고싶어서 패션브랜드 제이엠 상속포기한 여자 마음에 상처가 많고 자존감이 낮은 상태 청각 장애와 정신과 치료를 받으면서 입모양으로 사람 말하는 것을 다 알아듣게 되기까지 노력하고 그 남자에게 당당해지고 싶어서 노력하게 됩니다. 정재영 남주인공 : 설린호텔 부사장, 능력있는 냉혈미남 원래 여인이었던 여자 형수가 사랑을 배신하고 떠나고 나서 형이랑 잘 살면 되었지 자신한테 질척거리는 모습이 너무 싫어 계약 결혼을 하고 내 아내의 모습이 계속 아른거리게 되고 자꾸만 한단아가 생각난다. ​ 계약 결혼 이혼 후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사랑하게 되는 남녀의 이야기입니다. 원래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고 서로 마주치면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죠 그 속에서 각자의 사정 때문에 다가가지 못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문득 내 마음 가는 데로 해보자 충동적인 결심이 사랑으로 이여 지게 되는 소설입니다. 사랑은 우연히 찾아왔지만 먼가 행동을 해야 결심을 맺는 거 같습니다. 그런 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달달하고 짧고 지루하지 않는 글입니다. 로맨스를 좋아한다면 읽어볼만합니다. 현대 로맨스로 우리 일상에서 보는 남, 여 사랑 이야기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글입니다. 서로에게 호감이 있기에 여주에게 많은 상처가 있었지만 극복하고 예쁘게 해피엔딩 되는 소설입니다. ​ 해당 소설이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이혼 후 남, 여의 마음을 잠깐 보여주었으며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여주의 청각 수술 후 어려워하는 모습이라든지, 남주를 생각하면서 이를 악물고 노력하는 모습이라든지 남주의 경우 이혼 후 아내가 종종 생각난다든지 머 그런 모습들 이런 게 소설에 잠깐 나왔으면 어땔을까 하는 아쉬움이 개인적으로 들었습니다. 머 독자 바램이죠 ㅋㅋㅋㅋㅋ https://blog.naver.com/mogly2525/222500221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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