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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시판

서평단 3기 마이 마이 라이프 파셔 현대 판타지 회귀 주식 기업 소설

묵빛책장 2021-09-07 15:25:45 안녕하세요 묵빛책장 입니다. 오늘 가져온 작품은 파셔 작가님의 현대판타지 소설 마이, 마이 라이프! 입니다. 회귀 물이며 주인공이 박정희 정권 무렵으로 돌아가 후회없는 인생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입니다. ​ ​ I 소개 ​ 파셔 장편소설 <마이, 마이 라이프!> 50년 전으로 돌아가, 엉킨 실타래를 풀 듯 새로운 인생을 살아간다! ‘그래, 이제 시작이다. 어깨에 팍! 힘주고…… 멋지게 살아보자.’ ​ ​ ​ I 장르 ​ 현대판타지 회귀 ​ ​ ​ I 줄거리 ​ 그저 먹고살기 위해 열심히 일했던 나날 김성재에게 한 비보가 들려옵니다. 친구가 죽었다는 말... 그 말을 듣고 주인공은 장례식에 참여하고 친구 중 한 명이 홍중태를 맞이합니다. 그런 그에게 추궁을 합니다 친구들의 도움을 받고 올라가지 않았느냐고 어째서 친구를 저버리냐고 죽은 친구는 홍중태의 배반과 외면으로 몰락하여 죽음을 맞이한 것입니다. ​ 하지만 홍중태가 한 말은 자신이 왜 챙겨야 하냐는 식의 말이었고 주인공은 이 사회와 비슷한 친구의 인성에 대해 큰 실망을 하며 돌아갑니다. 그렇게 주인공이 집으로 가던 도중 쓰러지게 되며 과거 젊은 시절의 강성재로 눈을 뜨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 주인공은 가진 게 거의 없는 삶에서 하나하나 일궈 나가며 친구들과 주변인들 을 채이고 옳지 않은 길을 가는 기업인들을 벌하며 세계적인 이슈에 대비하며 최대한 인류를 지키고 자신의 이익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입니다. ​ 더불어 홍중태도 벌하기 위해 선을 넘는지 지켜보면서 말이죠. ​ ​ ​ I 작품 리뷰 ​ 일단 주인공이 가진 게 많은 만큼 인기도 많은데 하렘물이 아님에 너무 좋았습니다. ​ 전생의 부인의 일도 잘 풀어내고 현생에서는 한 여자만을 사랑하게 되죠 ​ 목적이 뚜렷하기에 연애 관련 부분이 많이 나오면 이물감이 드는데 그런 부분이 없습니다. ​ 거기다가 여러 가지로 얽혀있는 것들을 잘 풀어내기도 하며 작품의 즐거움을 배가 시켜 주었습니다. 제일 큰 장점이라 하면 저는 주식 관련 이야기가 적다는 것입니다. 요즘 나오는 현대 판타지 회귀 물은 대부분 닷컴 버블이나 비트코인 등 큰 물결의 이슈를 보며 돈이 돈을 벌고 그 돈으로 먼치킨적인 힘을 가지게 되는 걸 다루는데 ​ 이게 처음에나 재미있지 나중에는 조금 지루해집니다. ​ 저도 닷컴 버블이 언제 생기는지 석유 파동이 언젠지는 아니깐요 ​ 하지만 이 작품은 주식이 나오는 부분이 적습니다 간략하게 되어있죠 ​ 그리고 수단으로서 목적으로 다가가기 위한 발판으로만 사용됩니다. ​ 조금 허황된 전개가 있긴 한데 그럼에도 저는 너무 재미있게 감상한 작품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 ​ I 총평 ​ 따뜻한 느낌과 시원한 느낌 향수를 불러오기까지 여러모로 훌륭한 작품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장점은 뚜렷하고 단점은 흐릿하게 현대 판타지 회귀 물에서 돈을 다루는데 똑같아서 지루한걸 덜어내고 재미를 부각시켜서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 허황된 느낌이 조금 있긴 한데 그럴 수도 있겠다는 느낌도 들어서 재미있게 감상이 가능할 겁니다. ​ 전 3일 만에 다 본거 같네요 회사에서 눈치기 보이기 시작합니다 흐흐 ​ 웹툰으로 나왔으면... ​ ​ 본 리뷰는 블라이스 서평단 3기의 일환으로 작품 감상에 지원을 받아 리뷰함을 알립니다. ​ 위 링크를 통해 작품 감상이 가능합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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