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메뉴 건너뛰고 본문으로 가기

리뷰 게시판

[서평단 리뷰] 쌍둥이 언니의 파업선언

민봉단 2021-07-25 17:56:40 안녕하세요 빈봉단이에요:) 블라이스 서평단 2기의 마지막 포스팅이네요! 벌써 마지막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아요 ​ 그럼 마지막 작품 리뷰 시작합니다요! <쌍둥이 언니의 파업선언> ​ ​ 책소개 ‘네가 아니었다면, 네 동생이 저런 수모를 겪을 일도 없었을 텐데.’ ‘그동안 언니 덕분에 평생을 지옥처럼 살았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성녀로 태어났지만 성력을 부여받지 못한 동생 대신 평생 대타로 살았던 로제트. 하지만 그녀에게 돌아온 건 배신과 비참한 죽음뿐이었다. ​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 줄거리& 리뷰 여주인공 로제트와 레아 둘은 쌍둥이로 제국에서는 쌍둥이는 불길하다란 소문이 있는데요 그래서 성력이 있는 로제트는 레아의 대역을 하며 각 연회나 행사에 참여해요 ​ 이유는 소설 설정 상 성녀에게는 몸에 표식이 나타나요 그래서 표식이 있던 레아가 당연히 성녀일줄 알았으나 성력은 로제트가 갖고 태어나게 된거죠 ​ 그러던 어느 날 레아와 아버지는 흑마법을 이용해서 로제트의 성력을 레아에게 옮기고 로제트를 죽여요 ​ 희생만 당했던 로제트는 허무하게 최후를 맞이하고 로판 정석 여주 답게 7년전으로 회귀를 해버립니다요! ​ 새로운 삶을 갖게 된 로제트는 흑마법으로 자신의 인생과 성력을 빼앗아가 버린 레아와 아버지에게 복수하기로 다짐하죠 ​ *** ​ <쌍둥이 언니의 파업 선언>을 읽으면서 회귀 소설의 정석??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전형적인 가족 후회 회귀물이랄까 ​ 출시된지는 꽤 된 소설이었는데 뭐랄까 딱 클리셰대로 흘러가는 느낌! 여주인공인 로제트가 굉장히 사이다 사이다 스러운 성격이라서 그 부분은 참으로 보기 편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 딱히 고구마도 별로 없고 사건은 반복적이라 중반부가 살짝 물리는 감을 있지만 자신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싸우고 황태자의 사랑도 쟁취하는 시원시원한 전개였던 것 같아요 ​ 특히 황태자 에시드는 직진 남주 타입인데요 서사고 감정선이고 뭐고 없이 일단 여주에게 헌신하는 직진남인데 오히려 그런 성격의 남주라서 상처가 많고 독기 품은 로제트랑 더더욱 잘어울렸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형적인 로판물, 사이다스러운 성격의 여주, 직진남 타입을 좋아하신다면 <쌍둥이 언니의 파업선언>은 킬링타임으로 보기 좋은 작품이에요 더 자세한 리뷰는 하단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zaft0212/222445096481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