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작가 대공자는 무림인
작가 : 전욱
장르 : 퓨전 판타지
회차 : 총 241화 (완결)
평점 : ★★★★★
#판타지물 #무협물 #망나니물 #빙의물 #성장물 #먼치킨물 #사이다물 #시스템 #사천당가 #당천위 #소설 작가가 자신이 쓴 소설에 비중 없는 엑스트라 악역의 몸으로 들어가는 망나니 빙의물
<작품 소개>
소설 속 판타지 세계, 나 혼자 무공을 사용한다.
[줄거리]
「웹소설 작가 박승우.
자고 일어나니, 하루아침에 세상이 변해 버렸다.
이계로 넘어가서 드래곤을 만난 것도, 현실에 게이트가 열려서 괴물들이 쏟아져 나온 것도 아니다.
아직도 믿을 수 없지만, 내게 소설 속으로 들어가는 빙의 현상이 일어나 버렸다.
사실 빙의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누구나 한 번쯤은 상상해봤을 법한 재밌는 소재였으니.
문제는 주인공이 아니라, 주인공에게 약혼자를 뺏기고 복수하려다가 뒤지는 악역이 되어버렸다.
내 소설에서 하찮게 죽을 수는 없다.
발악 한 번 해주마!
<후작가 대공자는 무림인>」
주인공 박성우는 웹소설 작가로 자신이 쓴 소설 속 주인공에게 죽음을 맞이하는 비중 없는 악역 엑스트라인 '유렌 록스'의 몸에 빙의하면서 시작합니다.
주인공이 쓴 소설 속의 인물 '유렌 록스'는 왕국 남방을 수호하는 무적의 창, 록스 후작가의 대공자이자 세상 무서운 줄 모르는 구제 불능의 망나니인 인물이에요.
재능 없고, 능력도 없지만, 노력은 절대 하지 않지만 그에 비해 욕심은 넘치도록 많아 있는 거라곤 록스 후작가의 장자라는 후광뿐인 인물로,
그 후광만 믿다가 약혼녀를 주인공 '라시드'에게 뺏기고,
그걸 복수 하겠다고 주인공을 습격하다가 먼지 나게 얻어맞고 뒷골목에서 쓸쓸히 죽어가는 비중 없는 악역 엑스트라라는 점... ('ㅂ'...)
불확실한 미래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
바로 유렌 록스로써 강해지는 것! (두둥)
작가로서 알고 있는 설정들이나, 숨겨진 기연들을 잘 이용하여 살아남으려고 합니다.
(얼굴을 찡그리면 창조주의 눈이 발동하여 상대방의 이름, 특성, 호감도가 있는 정보창을 볼 수 있게 되고 이를 이용해 주변 인물들을 자신의 편으로 끌여드립니다.)
그때!
누군가로부터 독이 담긴 스프를 먹게 되고 특성 사천당가의 해방조건을 만족시켜 잠김이 해제되는데…….
범인은 바로 바로...
원래라면 이 시점에 둘째 공자인 콜린이 후계자로 내정되고, 약혼녀 일리아가 찾아온 후 유렌에게 다시 실망을 한 후에 파혼, 마지막까지 망설이던 윌링턴 록스 후작이 콜린을 후계자로 공표하는게 순서인데요.
콜린으로 록스 후작가 후계자가 결정 됐어야했지만,
유렌의 몸에 빙의한 주인공이 수련을 시작하고 나서 후작이 후계자 선정을 연기하기로 마음 먹자 현 후작부인이 마비독으로 올 해 안에 주인공을 독살하려고 했던 것! ('ㅁ';;)
록스 후작가의 현 후작부인인 카이나의 오빠인 은수리 기사단 카록스 리빙타인 기사단장으로부터 올해 안에 유렌을 병사로 죽게 만들라고 지시를 받았다는 저택 주방에서 일하는 독술사 페루 (정보창에 의하면 중립!)에게,
주인공은 초독(사실 독이 아닌 나뭇잎을 둥글게 만 것뿐..)을 먹이며 자신의 편으로 섭외(?)하면서 독을 구해 오라는 지시를 하며 전용 독셔틀(?)로 만듭니다.
(주인공은 무림인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독을 먹으면 오히려 좋습니다.)
그 후 열심히 내공수련을 하여 만독자전신기가 2성에 오르면서 몸속의 노폐물이 배출되고 덕분에 살이 빠지고 피부가 좋아지면서 이목구비의 조화가 거의 완벽한 윤기나는 흑발을 가진 백옥 피부를 가진 절정의 꽃미남이 되면서 원작과는 다르게 약혼녀 일리아와 파혼을 하지 않게 됩니다.
원작 속 주인공이 가지게 될 유물이자 스스로 말을 하는 에고 소드인 영검 아그네스를 차지하고 영혼의 계약을 하면서 엄청난 먼치킨이 되는데...
(영검 아그네스는 말을 하는 에고 소드로 다른 모양의 무기로 변형됨 + 얼굴도 바꿀 수 있음 등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음!)
「주인공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등장인물]
주인공 : 박성우 (유렌 록스)
록스 후작가의 대공자
윌링턴 록스 후작의 장자
흑발, 차가워 보이는 분위기의 완벽한 미남
-
박성우는 웹소설 작가로 자신이 쓴 소설 속 주인공에게 죽음을 맞이하는 비중 없는 악역 엑스트라인 '유렌 록스'의 몸에 빙의한다.
자신이 쓴 소설 속의 인물 '유렌 록스'는 왕국 남방을 수호하는 무적의 창, 록스 후작가의 대공자이자 세상 무서운 줄 모르는 구제 불능의 망나니로, 재능 없고, 능력도 없지만, 노력은 절대 하지 않지만 그에 비해 욕심은 넘치도록 많아 있는 거라곤 록스 후작가의 장자라는 후광뿐인 인물로 그 후광만 믿다가 약혼녀 '일리아'를 주인공 '라시드'에게 뺏기고, 그걸 복수 하겠다고 주인공을 습격하다가 먼지 나게 얻어맞고 뒷골목에서 쓸쓸히 죽어가는 악역이다.
불확실한 미래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인 유렌 록스로써 강해지기로 마음 먹으며 작가로서 알고 있는 설정들이나, 숨겨진 기연들을 잘 이용하여 무사히 살아남으려고 한다.
얼굴을 찡그리면 창조주의 눈이 발동하여 상대방의 이름, 특성, 호감도가 있는 정보창을 볼 수 있다.
록스 후작가의 현 후작부인인 카이나의 오빠인 은수리 기사단 카록스 리빙타인 기사단장으로부터 독이 담긴 스프를 먹게 되고 특성 사천당가의 해방조건을 만족시켜 잠김이 해제된다.
열심히 내공수련을 하여 만독자전신기가 2성에 오르면서 몸속의 노폐물이 배출되고 덕분에 살이 빠지고 피부가 좋아지면서 이목구비의 조화가 거의 완벽한 윤기나는 흑발을 가진 백옥 피부를 가진 절정의 꽃미남이 된다.
원작과는 다르게 약혼녀 일리아와 파혼을 하지 않게 되고 원작 속 주인공이 가지게 될 유물이자 스스로 말을 하는 에고 소드인 영검 아그네스를 차지하고 영혼의 계약을 한다.
#후작가의 대공자 #무림인 #소설 작가 #빙의자 #성장남 #엄청난 먼치킨남 #사이다남 #자신이 쓴 소설 속 엑스트라 악역의 몸에 들어감 #(전) 망나니
[리뷰]
안녕하세요! 블라이스 서평단 2기 햇님입니다! :)
오늘의 퓨전 판타지 소설은 <후작가 대공자는 무림인>입니다! (+_+!♥)
(제가 블라이스 서평단 1기 시절에 리뷰했었던 <위대한 가문의 검술 천재가 되었다> 현대 퓨전 판타지 소설 작품의 전욱 작가님이 쓰신 첫번째 작품이에요!)
#1. <후작가 대공자는 무림인>
웹소설 작가가 자신이 쓴 소설의 엑스트라 악역 망나니의 몸에 들어가는 #빙의물
<후작가 대공자는 무림인>은 주인공이 소설 작가로 자신이 쓴 소설의 비중 없는 엑스트라 악역이자 망나니인 후작가 대공자의 몸으로 들어가 판타지 세계에서 주인공 혼자 무공을 사용하는 퓨전 + 무협 + 판타지 작품입니다.
줄거리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웹소설 작가인 주인공이 자신이 쓴 소설 속 주인공에게 죽음을 맞이하는 비중 없는 악역 엑스트라인 '유렌 록스'의 몸에 빙의하면서 시작합니다.
주인공이 쓴 소설 속의 인물 '유렌 록스'는 왕국 남방을 수호하는 무적의 창, 록스 후작가의 대공자이자 세상 무서운 줄 모르는 구제 불능의 망나니인 인물이에요.
재능 없고, 능력도 없지만, 노력은 절대 하지 않지만 그에 비해 욕심은 넘치도록 많아 있는 거라곤 록스 후작가의 장자라는 후광뿐인 인물로,
그 후광만 믿다가 약혼녀를 소설 주인공 '라시드'에게 뺏기고 그걸 복수 하겠다고 주인공을 습격하다가 먼지 나게 얻어맞고 뒷골목에서 쓸쓸히 죽어가는 비중 없는 악역 엑스트라라는 점... ('ㅂ'...)
불확실한 미래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
유렌 록스로써 강해지기로 마음 먹으며 작가로서 알고 있는 설정들이나, 숨겨진 기연들을 잘 이용하여 무사히 살아남으려고 합니다.
얼굴을 찡그리면 창조주의 눈이 발동하여 상대방의 이름, 특성, 호감도가 있는 정보창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를 이용하여 수월하게 적들을 처리하는 #먼치킨물 입니다.
전욱 작가님의 두번째 작품 <위대한 가문의 검술 천재가 되었다>에 비해 독자분들에게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인데요.
두번째 작품에 비해 매력도가 떨어지는 주인공의 성격 등으로 초반에는 아쉬웠는데 주인공의 성격이 점점 변화하면서 재미가 있더라구요.
(역시 전욱 작가님 작품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던... 'ㅂ'/b)
작가님이 재미있는 포인트가 무엇인지에 대해 잘 알고 있으셔서 술술~ 잘 읽었어요! (+_+)
빠르게 성장하는 먼치킨 주인공을 통해 만족감을 느끼고 싶다면 <후작가 대공자는 무림인> 추천드립니다!
블라이스 서평단 2기 작품 리뷰https://bog.naver.com/ayj1830/222432327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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