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가문의 검술 천재가 되었다
작가 : 전욱
장르 : 현대 판타지
회차 : 385화 (완결)
#회귀물 #먼치킨물 #사이다물
평점 : ★★★★★
<작품소개>
위대한 가문의 낙오자 백우진에게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다.
[새로운 퀘스트가 도착했습니다.]
[줄거리]
「위대한 가문의 낙오자 백우진에게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다!
<위대한 가문의 검술 천재가 되었다>」
던전과 게이트가 열리고 각성들이 존재하는 세상!
주인공 백우진은 4대 주류 세력 중 하나인 신검백가의 막내로 어렸을 적부터 재능이 없기로 유명합니다.
열심히 노력하지만 실력은 늘지 않고
늘 형제를 비롯한 가문의 사람들에게 무시를 받습니다.
형제들이 앞서나갈때 일반인보다 못한 속도로 성장하여 결국 23세때 재능이 곧 권력이고 중심인 가문에서 내쳐지게 됩니다.
팔 근맥이 끊어지고 오러도 파괴된 채 가문에서 쫓겨나지만 우진은 검을 절대로 (!!!) 포기하지 않습니다.
어느날 갑작스러운 게이트 발생으로 인해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몬스터의 길을 막다가 죽게되는데…….
10년 전. 15세로 회귀하면서 곧바로 마검 흑안과 시스템이 연결되면서 시스템을 통해 퀘스트를 받고 차곡차곡 성장해갑니다.
이번 삶에서는 신검백가 가문의 수장이 되어 피도 눈물도 없는 가문의 성향을 바꿔버리겠다는 목표를 세우는데…….
「위대한 가문의 검술 천재가 된 주인공.
과연 어떻게 될까요?」
[리뷰]
안녕하세요! 블라이스 서평단 1기 햇님입니다 :)
오늘의 현대 판타지 소설은 <위대한 가문의 검술 천재가 되었다> 입니다!
4대 주류 세력 중 하나인 신검백가의 막내인 주인공 백우진이 회귀를 하여 위대한 가문의 검술 천재가 된다는 내용의 작품이에요!
주인공 백우진은 신검백가의 막내로 어렸을 적부터 재능이 없기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열심히 노력하지만 실력은 늘지 않고 결국 23세때 재능이 곧 권력이고 중심인 가문에서 내쳐지고 맙니다.
팔 근맥이 끊어지고, 오러도 파괴된 채 가문에서 쫓겨나지만 검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게이트 발생으로 목숨이 위험해지는데 일반인 아이들을 살리기위해 몹의 길을 막게되면서 죽게됩니다.
그로부터 회귀를 하면서 곧바로 마검 흑안과 연결이 되면서 퀘스트를 받고 먼치킨이 된다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한번에 먼치킨이 된다는게 아니라 그만큼 노력을 많이 해서 형제들을 하나 하나 쓰러트려요. 수련광입니다! 게다가 뒤통수 킬러임! (얼마나 뒤통수를 좋아하는지 쓰러트리는 애들마다 뒤통수를.....)
굉장히 흥미롭고 재미있는 작품이에요.
시스템이 주인공에게 레전더리만 던져주자 혈압 오르는 흑암은 귀엽고 (매번 똑같은 반응이 반복되기는 하는데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중반에 등장하는 도둑 무영객이 재미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도둑질에 손 씻었다면서 자꾸 손이 가요 손이 가 보물에 손이 가... (어이없어하는 주인공 포함 주변 인물들이 킬포ㅋㅋㅋ)
무영객과 주인공의 케미 및 투닥투닥거리는 무영객 - 주인공의 호위 문주영의 케미(ㅎㅎ 부딪쳤을때 하나 빼내 왔음. 들어보니 별거 아니죠? 하하! vs 이런 미친놈!)가 재미있는 요소였습니다.
편수가 긴 판타지 소설은 재미있다가도 결말에서 별로다 싶은 경우가 있는데 (ㅠ_ㅠ) 이건 마지막이 오히려 더 좋은 해피엔딩이니 안심하시고 보셔도 돼요!
주인공이랑 이어지는 여자 인물은 제가 좋아하던 인물이랑 이어졌어요 (+_+)ㅋㅋㅋㅋㅋ 처음에 등장한...
이어질 것 예상하긴 했는데 읽으면서 헉.. 얘(다른 여자)를 왜 이렇게 챙겨주지? 안 이어지는거 아닌가 불안했었지만... 이어졌으니 제가 승자입니다(?)
장르는 현대 + 판타지 + 헌터물 + 무협물인데 사이다물에 술술 잘 읽혀서 킬림타임용으로도 좋아요.
무협을 전혀 몰라도 잘 읽힙니다.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