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부터 시작하는 연예계 생활
작가 : 어흥선생
장르 : 현대 판타지
회차 : 300화 (완결)
#환생물 #배우물 #연예인물 #연예계물 #스타물 #톱스타물 #탑스타물 #아기물 #육아물 #성장물 #가족물 #힐링물 #사이다물
평점 : ★★★★★
<작품소개>
[당신의 100번째 생이 시작됩니다.]
“부뉴! 빠뿌야!”
내 분유 값은 내가 번다!
인생 100번.
아기 생활 100번.
프로 아기 시우의 쪽쪽이 입에 물고 걸음마부터 시작하는 연예계 생활~
[줄거리]
「[당신의 100번째 생이 시작됩니다.]
100번째 인생을 사는 아기.
전생을 기억하는 아기.
생각하며 행동하는 아기.
“부뉴! 빠뿌야!”
내 분유값은 내가 번다!
생후 6개월.
전 세계 수많은 스타들의 정점에 설 윤시우의 데뷔가 결정되었다.
<아기부터 시작하는 연예계 생활>」
100번째 삶을 사는 주인공 윤시우.
99번의 삶을 전부 기억하는 아이.
이번이 마지막 삶인지라, 이번 삶에서는 실컷 놀다가 죽는게 목표!
100번째의 마지막 삶에서는
연기자의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가족을 위해 꿈을 포기하고 경찰이 된 아버지 윤도진과,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었지만 모종의 사유로 가정주부가 된 어머니 현주 사이의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납니다.
“언니가…… 지금 참여하고 있는 드라마 있잖아. 엔딩에 여주인공 이수진이 안고 나올 아이가 필요하거든?”
전생에서 판타지, 무협 등 여러 세계를 거치며 쌓은 내공과 버프로 완벽한 외모와, 신체 능력, 마법 능력, 무공을 가진채 생후 6개월 아기의 삶을 살고 있던 어느날.
한창 잘 나가는 드라마의 보조 작가인 이모 희주로부터 엔딩컷에 생후 반년정도 된 아이가 필요하다는 씬이 있다며 어머니 현주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평소 이수진의 팬이었던 현주는 도진을 설득하여 촬영장에 가게 됩니다.
한편 시우가 출연해야할 드라마의 여주인공 이수진은 대한민국의 젊은 여배우들 중 명실상부한 톱으로,
<미스터 문라이트>를 찍기 전까지는 단순히 첫 손가락 안에 꼽히는 여배우였지만, 드라마가 초대박을 치면서 이젠 비교할 상대가 없는 독보적인 원톱 여배우입니다.
하지만 그런 그녀에게 치명적인 트라우마가 있었으니...
바로 아이 울음소리, 고양이 울음소리라면 엄청나게 싫어한다는 것! (!!!)
드라마 엔딩씬에서 아기를 안고 찍어야 하는데 시우와 함께 촬영하는 것을 걱정하고 도통 마음을 열지 않고 말을 툭툭 던집니다.
「“안녕~! 우리 아가~! 너무 귀여…… 헐. 대박. 완전…… 너무 귀여운데?”
앞의 귀엽다는 말이 미리 준비된 대사였다면, 뒤의 귀엽다는 말은 명치에서부터 끌어올린 진심이었다.
치프 매니저는 지금의 상황도 잊고 아기 감상에 정신이 팔리고 말았다.
“진짜 지금까지 제가 살면서 본 아기 중에 제일 예뻐요. 우와. 우리 조카는 20개월인데 어릴 때 이렇게 안 생겼었거든요? 야, 너 뭘 먹고 이렇게 예쁘냐?”
“부뉴! 빠뿌야!”」
그때 이수진의 치프 매니저가 미안한 마음에 아이에게 말을 걸지만 "부뉴! 빠뿌야!"라는 황당한 말을 듣게 되고,
이수진은 울지않고 너무도 예쁘게 생긴 윤시우를 본 후 빠지게 됩니다.
그렇게 윤시우는 순조롭게 톱배우 이수진이 나오는 <미스터 문라이트>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입문하게 됩니다.
처음으로 연기에 흥미를 보이게 되고 수많은 사람의 인생을 살아볼 수 있는 연기자에 관심을 갖게 되는데…….
아기부터 시작하는 연예계 생활!
과연 어떻게 될까요?
[등장인물]
주인공 : 윤시우
아기부터 연예계 스타
나이 : 생후 6개월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100번째 환생을 맞이한다.
이번이 마지막 삶인지라, 이번 삶에서는 실컷 놀다가 죽는게 목표이다.
생후 6개월 만에 <미스터 문라이트> 드라마로 데뷔하여 아기부터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다.
공부, 연기, 운동, 작곡 등 못하는게 없는 천재 미남이다.
#배우남 #아역배우남 #탑스타남 #환생남 #능력남 #착한남 #연기잘하는남 #잘생긴남 #성장남 #다정남 #먼치킨남 #사이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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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등장인물
★★★★★
스토리
★★★★★
로맨스
★☆☆☆☆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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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안녕하세요! 블라이스 서평단 1기 햇님입니다 :)
오늘의 현대 판타지 소설은 <아기부터 시작하는 연예계 생활> 입니다!
100번의 환생을 거치고 99번의 전생의 기억을 가진 주인공이 어느날 우연한 계기로 수많은 인생을 사는 연기자의 꿈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마지막 생에서는 아기부터 연예계 생활을 시작하여 분유값을 직접 벌면서 전생의 다양한 경험과 천재성으로 성인까지 배우로서 성장한다는 내용의 작품입니다.
주인공의 전생 이야기는 별로 비중 있게 나오진 않고 스토리에서도 능력이 크게 임팩트가 없어요.
집에서 키우는 애완동물이랑 의사소통해서
연출된 장면으로 SNS 스타가 되거나,
같은 맥락으로 CF에서 좋은 장면을 만들어내기,
어린 동생들 공중에 띄운 물건으로 놀아주기,
위험에 빠진 친구 순간이동으로 구해주기 정도? ('ㅁ')
아무튼! 작중 배우 생활을 하며 고구마 전개 1도 없이 술술~ 잘 풀리는 시원시원한 전개의 #사이다물 입니다.
초중반에는 먼치킨 능력에 귀여운 주인공, 흥미진진한 스토리 덕분에 재미있게 읽었는데 미국으로 가면서부터 조금 지루해지는 감이 없지 않아 있어서 아쉬웠던 부분이에요 (ㅠ_ㅠ...)
그렇지만 소소하게 개그 포인트가 많고
분위기가 무겁지가 않아서 가볍게 보기 좋은 킬림타임용 작품입니다.
주변에 연기를 하면서 만나게 된 러브라인 후보가 몇명 있기는 한데 철벽남이라 노맨스입니다 (엄지척!)
단점은 없지만 딱 한가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점은 현실 작품을 따온다는 점이에요.
(미국 드라마에 엑스트라로 출연할 기회를 얻게 되는데 원래는 캐릭터 이름도, 대사도 없는 역할이었지만 주인공 스스로의 능력으로 대사와 분량을 늘리게 되고,
이 출연 분량을 본 미국의 한 작가에 의해 영화화 되는 판타지 소설의 주인공 4인방중 한명의 역할을 맡게 되는.. (아무리봐도 해리포터 생각나게 만듬))
배우물, 연예계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읽어보면 좋은 작품이에요!
반복해서 읽어도 질리지 않는 작품입니다.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