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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신작 <즈믄 날의 꿈, 저문 밤의 끝>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망치단장 2020-07-16 21:58:21 안녕하세요 작가 독자 여러분들. 로맨스 <어썸카드>와 판타지 <찢긴 밤>을 연재하던 이은현입니다. 근 1년만에 찾아뵙는 것 같습니다. 그간 본업에도 충실하고, 아들 로니와도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부업겸 취미인 보드게임 업체도 신경쓰느라 블라이스를 떠나 있었습니다 ㅠㅠ 이제 조금 여유가 생기고, 꼭 써보고 싶은 글이 있어 다시 찾아왔습니다 : ) <즈믄 날의 꿈, 저문 밤의 끝>은 한국형 판타지입니다. 인간이 되려 하는 두 요괴, 도깨비 <도가람>과 식골귀 <윤슬>은 소원을 들어주는 두루마리 "덕망록"에 채워 넣을 공덕을 쌓기 위해 여러 나라를 누빕니다. 주어진 시간은 1,000일, 둘은 소망을 이룰 수 있을까요? 세상은 여러 요괴가 나타나 어지럽습니다. https://bit.ly/32pqrqA 재밌게 봐 주시면 정말 기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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