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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세력(1)

루카.K 2026-04-20 07:21:35 안녕하세요 오늘도 오전 7시에 돌아온 ROG : 아포칼립스의 시작입니다. 이번 68화의 제목은 <제3세력(1)>입니다. 이번 화는 ROG의 3번째 국면으로 들어서게 되는데요. 시즌1(33화까지)는 군의 시점, 시즌2(67화까지)는 낙원 시점 위주로 이야기가 진행됐다면 이번 68화를 기점으로 시즌3는 제3세력의 시점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과연 제3세력은 어떤 세력일까요? 그 세력의 목적은? 이유는? 규모는? 이번 시즌3도 함께해 주실 거죠? 지금 ROG에서 확인해 보세요! -ROG : 아포칼립스의 시작 68화 <제3세력(1)> 중- “정기보고 드립니다.” 기사단이 지나간 적 없는 곳이었다. “이곳의 여왕이 두 번째 능력을 각성한 것으로 보입니다.” 군 또한 지나간 적이 없는 곳이었다. 그렇기에. 좀비들이 온전히 살아있는 곳이었다. 『툭』 뒤에서 물건이 떨어지는 소리와 거의 동시에 “캬아악!” 좀비의 소리가 들려왔다. 『철컥』 순간 정체불명 요원들의 총구가 좀비를 향했지만, 『...』 “크르륵...” 총구에서 불이 뿜어지는 일은 없었다. 좀비는 마치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는 듯 그들이 있는 방을 지나쳐 다른 곳으로 사라졌다. “자세한 보고는 위성전화로 보내겠다.” 그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다른 요원 하나가 위성전화를 창문 밖으로 내밀었고 버튼을 누르자 전문이 발송됐다. “이봐 002 그나저나 신기하지 않아?” “뭐가?” 얼굴을 완전히 가리고 있는 그들의 눈동자는 저마다 색깔이 달랐다. 그러나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전부 같았다. “누가 저들한테 귀띔이라도 해준 거 아니야?” “뭐? 지금 우리 중 누군가 누설하기라도 했다는 건가?” “지금 저들의 움직임은 누가 보더라도 그분의 뜻을 따라가고 있지 않아? 나만 그렇게 느낀 건가?” “그분의 뜻대로 되면 좋은 것 아닌가?” “너냐?” 분명 그들의 행동은 한 팀이었으나 그들의 분위기는 한 팀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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