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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잘 지내!. 보기 좋다!”
그 소리에 준우와 한연우가 나를 쳐다봤다. 아주 행복한 미소를 띄우곤 나를 향해 손을 흔들어줬다. 이준우 그가 신이 난 것인지 자신의 아이를 안아 들고 자랑하듯 아이와 똑같은 표정을 지으며 연신 웃어댔다.
그런 그를 못말린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내게 살짝 고개 숙여 인사를 했다. 그리고는 다시금 정중히 인사를 하더니 이내 준우에게도 인사를 시켰다. 마치, 이제 정말 떠나겠다는 듯이 그 몸짓과 인사들이 정말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것 같았다.
인사를 건네곤 한연우 그녀가 몸을 돌려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고 어린 아이는 준우의 바지자락을 잡고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준우는 그런 아이를 품에 안고는 내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넸다. 아이의 손을 잡고 흔드는 것이 얼마나 보기 좋은지 내가 세상을 다 가진듯 했다.
”안녕. 잘 지내.“
준우가 그렇게 인사를 건네곤 그녀를 따라 등 돌려 안개 속으로 걸어들어갔다.
(그림은 ai가 그려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