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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번역체란 뭘까요?

부재중통화 2025-08-05 12:37:09 며칠 전에 SNS 타임라인에 '~년생 이후로는 번역체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는 글이 떴습니다만, 과연 번역어투란 뭘까..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번역체를 쓰는 사람이 안 쓰는 사람보다 많아졌는데 이제는 굳이 그걸 구분해서 쓸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이제는 쓰는 사람도 읽는 사람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문체이니 언젠가 평범한 것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조금은 씁쓸하기도 하고... 이래저래 많은 생각이 듭니다..
  • 문어발 2025-08-05 15:39:22 번역체 저는 솔직히 별로...란 생각을...요세 해외 보이스피싱도 번역체를 쓰다보니 거부감이....ㅎㅎㅎ 0
  • jjinmio 2025-08-05 15:50:14 sns를 잘 안해서 요세 번역체라는게 있군요....ㅎㅎ 0
  • 송연작가 2025-08-05 16:02:27 어쩌면 문해력이 부족해 생기는 현상이 아닐까 싶네요. 번역체가 지나치게 형식적인 말투에 자연스럽지 않은 단어에, 어순이 어색해서... 번역체를 쓰는 게 귀엽고, 젊음을 반영하는 트렌드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우리 말의 아름다움을 잃어버릴 수있어서... 씁쓸하네요 0
  • 술탄장 2025-08-07 23:18:55 철학 관련된 서적을 보면, 번역체가 많이 보입니다. 이것도 한글 중 일부이기는 해서 저도 많이 씁니다. 개인적인 거부감이나 불편함은 어쩔 수 없지만, 외국의 책들을 보면 대부분 번역체로 번역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긴 문장이 주를 이루거나, 어순이 제대로 조합되지 않아 인지상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거든요. 국어 비문학 지문이나 현대문학 쪽에서 번역체가 많이 보이기도 합니다 저는 번역체 호감이에요. 철학책을 많이 읽다 보니 그렇게 됐네요 ㅎㅎ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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