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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공모전 끝나면 매번 이런 소리들이 나오는군 ㅋㅋㅋㅋ

존스피날쫄 2025-07-02 13:02:40 또 이따위 소리들이 나오는구나ㅋㅋㅋㅋ 좀 세게 워딩할게. 애초에 공모 요강 보면 조회수나 관작 이런 거 심사에 반영 안 된다고 적어놨음 그리고 웹소 좀만 아는 사람들이 보면 될 법한 작품들이 뽑혔다. 대상인 ㅇㅅㄹㄱㅈㅇ 작가는 여기 출판사 소속 작가긴 해. 근데 그게 뭐? 실력이 있어서 뽑힌 거다. 그 사람은 지금껏 여러 질 완결을 상업작으로써 내며 잔뼈가 굵어진 베테랑이야. 소위 될 작이라서 뽑힌 거지. 심지어 이번 작품도 괜찮아. -> 여기서 괜찮다는 뜻이 뭘까? 웹소설적으로 좋은 작품이란 거야. 솔까 맞춤법, 분량, 뭐 이런 거... 출판사에서 교정하고 런칭할 텐데 아주 사소한 문제고. 블라이스나 SBA? 거기도 사업하는 곳인데, ㅄ이라서 질 낮은 내부작품 뽑을까? 걔네가 뭐 자선단체, 공익 사업이라도 한대? 그냥 이익이 될, 잘 팔릴 글을 뽑은 거야. 1500만 원에 고료... 요즘 같은 불경기에 그거 회수할 작품 뽑는 게 뭐 쉬운 일인가? 그러니 지금껏 검증된 그런 애들로 안전하게 뽑아서 예상 수익 내는 게 최고지. 얘들아. 웹소에서 가장 중요한 게 뭐야? 상업성이다. 즉, 돈. 잘 팔릴 글이야. 이게 맘에 안 들면 웹소 뜨고 순문학 써야지. 아님 개인출판이라도 하든가. 이렇게 또 말 나올 줄은 알았는데 아무 문제도 없는 일들로 ㅂㄷ거리는 꼴은 역시 우스워... 뭐 MBC니 공익제보를 하겠다느니 하라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라이스가 뭐 법을 어겼냐? 하다 못해 공모 요강도 어긴 게 없다 여기서 불만제기할 시간에 카카페/네이버/문피아 랭킹글 한 번이라도 더 인풋해. 웹소 보는 눈이 트이면 얼마나 이불킥을 할지 기대된다
  • 존스피날쫄 2025-07-02 13:21:04 블라이스 측은 심지어 이번 사태(?)도 못 되는 일에 공식 입장조차 낼 필요가 없다고 본다 0
  • 달빛등불 2025-07-02 13:21:52 기성 작가를 선정 할거면 뭐하러 연재 형식 공모전을 하는 겁니까? 작품성? 그냥 공장형. 소재? 공장형. 필력? 공장형. 공장형을 선정하고 IP 확장을 하겠다? 웃기는 개소리입니다. 30일에 20편을 몰아서 한번에 다 올리고, 작품성과 소재 그리고 필력도 공장형인데, 없는 시간을 쪼개서 연재하신 분들이 그냥 넘어갈 것 같습니까? 물타기 하지 말고 본질을 흐리지 마세요! 0
  • 존스피날쫄 2025-07-02 13:26:12 그럼 떨어진 작품들 중 ip 확장할 더 좋은 게 있냐? 작품성이 더 좋거나 웹소로 더 많이 팔릴 작품 있으면 추천 좀 제발... 기성 뽑으면 안 된다는 말, 공모 요강에 있었어? 왜 공모전 요강 들먹인 것도 물타기한 거야?? 실제로 저대로 수상작 뽑는다는 이번 공모전의 룰인데? 30일에 20편 한번에 다 올린 것도 전혀!! 문제가 없어. 뭐 그러지 말라는 규칙이라도 있었나? 그럼 불이익 받는다는 조항이 명시되어 있듯? 아무튼 승복 못 하는 심정도 알겠는데 이 자본주의 세상은 그런 것까지 위로해주지 않아. 0
  • 달빛등불 2025-07-02 13:34:32 햐~, 할말을 잃어습니다. 참신하고 좋은 소재 그리고 출중한 필력을 가지신 작가님들의 작품들이 많이 있었어요. 뭐, 계속 블라이스를 옹호할 것 같으니, 이만 줄이겠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님같은 분들이 활개치는 걸 보니, 이번 공모전은 예비 작가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소재를 훔치려고 기획한 거네요. 1
  • 존스피날쫄 2025-07-02 16:16:08 그 참신하고 좋은 소재, 출중한 필력을 가진 작가님의 작품이 어떤 작품인지, 예시를 들어달라니까요 한 번 보게
  • 현대물이좋아요 2025-07-02 13:37:04 당선 되신 작가님들 보면 문제될 부분은 없다고 생각하긴 해요. 신입 작가만 뽑는다는 말도 없었고, 연재 방식이 어떻다는 말도 없었고, 심사 기준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문제될 부분은 없다고 봐요 저도. 물론 그렇다고 아쉬워 하는 작가님들 마음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닙니다. 너무 기성 작가분들과 뽑은 것도 그렇고, 비슷한 장르만 선정된 것도 그렇고, 플랫폼 입장에선 아무래도 상업적으로 잘 팔리는 장르를 선호하겠죠. 그게 잘못된 것도 아니고. 다만, 당선 되신 작가님들 욕하는 건 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기꾼이니 뭐니 하는 건 좀 잘못된 행동 같습니다. 작품을 쓰는 작가라면 본인 작품의 대한 애정이 분명 넘치실 텐데, 그럼 타인의 작품도 존중해줘야죠. 양쪽 의견 다 이해가 가지만, 확실한 건 문제될 부분은 없다고 느낍니다. 플랫좀이랑 싸워봤자 좋을 것 없으니 싫으면 다른 곳으로 넘어가야죠. 0
  • 달빛등불 2025-07-02 13:46:53 당선된 작가를 욕하는 게 아니라, 블라이스에 실망해서 그런 겁니다. 맘에 안들면 넘어가라? 네, 넘어 가야죠. 화난 작가들을 달래도 모자를 판인데, 이렇게 물타기를 하는 걸 보니. 블라이스 는 그냥 무과할 생각인 것같군요. 블라이스에 애착이 있었는데, 조만간 망하겠네요. 1
  • 현대물이좋아요 2025-07-02 13:52:41 욕하신 분이 있어서 말씀 드리는 겁니다. 작가님들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니에요..... 공모전 선정 작품을 보면 저도 너무 기성 작가님들만 뽑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치만 그렇다고 해서 그분들이 노력 안 하신 것도 아니잖아요. 다들 열심히 노력했고 그 노력은 존중 받아야 되는데, 지금 게시판 보면 당선되신 작가님들 죄인 취급하는 것처럼 느껴지길래 말씀 드리는 겁니다. 저는 회귀물, 전생물, 뭐 그런 장르 취향에 안 맞아서 안 보긴 하는데 요즘 대세이긴 하잖습니까. 블라이스 입장도 들어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아직 로맨스 부분 심사도 남았고 판타지 장르 하나 보고 어림 추측해서 비난하는 건 조금 성급해보여요. 그리고 물타기라고 하셨는데, 아직 정확히 밝혀진 내용도 없는 상황에서 짜고 치는 거다 하는 게 자체가 물타기 아닙니까? 지금 게시판 보면 대부분이 블라이스 비난하는 겁니다. 그에 반대되는 생각을 말하면 오히려 블라이스 편드는 사람으로 간주하고 비난하고요. 이게 정말 맞아요?
  • 송연작가 2025-07-02 14:25:34 상업성을 기반으로 선정할 수 밖에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상업성이 웹소의 전부는 아니죠. 그렇다면 철저하게 조회수와 선작에 기반을 두어야하지 않을까요? 상업성이란 대중성과 일맥상통하니까요. 무엇이 정답인지 알 수 없지만... 모두가 납득할 만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마다 그 시간과 방법은 다르잖아요, 다름에서 오는 걸 우리끼리는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1
  • 존스피날쫄 2025-07-02 16:19:22 여기 사이트에서의 조회수 선작이 진짜 상업성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나요? 모집단이 너무 적어서 기존 대형 ㄴㅇㅂ/ㅋㅋㅇ/ㅁㅍㅇ 따위와 비교했을 때 잘 통할 작품을 찾을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상업성이 웹소의 전부가 아니라는 말, 저는 당신의 의견이 나와 다름을 인정하겠습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의견과 입장, 시선이 있으니까 그것은 충분히 존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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