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메뉴 건너뛰고 본문으로 가기

홍보 게시판

(공모전)드디어 너가 죽을 차례이군...고맙다 잘가라

서예롱 2025-06-18 17:09:44 “드디어 네가 죽을 차례이군... 고맙다, 잘 가라.” 승리의 환호 속, 이즈미아는 조용히 누군가의 절망을 기다린다. 서신이 도착했다. 구조를 요청하는 언니 글레아의 목소리. 그러나 이즈미아는 손을 내밀지 않았다. 정적이 쓰러질 기회를, 스스로의 손으로 지켜보고 있었다. 17화 본문 중에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