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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완성은 결혼

찬란하길 2025-03-31 22:00:32 나디아 튜리크: 어머니 그레이스가 왕의 정부로 악명 높았다. 어미의 죄가 그녀를 옥죄는 올가미가 되었다. 거의 쫓겨나는 형태로 타국으로 시집가는날 레프의 반정으로 무마되었으나 오히려 왕비의 자리에 앉게되었다. 복수의 대상으로 허울뿐인 왕비자리였다. ​ 레프 아르바트: 반정으로 왕이 되었다. 나디아의 어머니로 인해 왕비인 모후가 죽었고 10년을 변방에서 보냈다. 복수를 위해 나디아와 결혼한다. 복수의 대상들을 다 제거했음에도 불구하고 채워지지 않는 마음 . 공허함 .분노 이 모든 감정 이 나디아에게로 향한다 ​ 알비라 벨레빈 백작부인: 레프의 정부로. 그의 허락하에사사건건 나디아를 괴롭힌다.티토공작부인의딸 나디아의 모친 아그네스로 인해 엄마를 잃었다 ​ 올가 랴보바 : 레프의 모후의 시녀였으며 현왕비 나디아의 시녀이다. 초반에는 나디아를 싫어했으나 그녀에게 마음을 연다 ​ 부정한 관계는 수많은 희생자를 만든다. 왕과 그의정부 아그네스. 왕은 정부를 위해 아들과 왕비를 버렸고 아그네스는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남편과 딸을 버렸다. 아내를 뺏긴 남편은 딸을 학대했고 방치했으며 외면했다. 딸마저 연적으로 생각한 아그네스는 자신의 입지만을 걱정한다. 이런 부모밑에서 자란 나디아. 너무 가여운 나디아. 어미의 죄를 짊아지고 살아가는 나디아. 살려줘서 고마워하는 나디아. 허울뿐인 왕비자리라도 감사해서 의무를 다하고자 애쓰는 나디아 레프가 주는 냉대와 무시를 당연하다고 받아들이는 나디아 너의 죄가 아닌데.... 너두 피해자인데.... ​ 아버지의 정부는 당당했고. 포악스러웠고. 왕비의 목숨을 앗아갔으며 왕비를 모시던 시녀장의 목숨도 앗아갔다. 아들을 내좇았고 그 아들에게 목숨을 잃게된다. 아그네스 이 모든 비극의 원흉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는 순간까지도 당당하고 뻔뻔했던 여자 ​ 아버지를 내몰고 계모와의붓동생을 형장의 이슬로 보내고 왕이 되었다 그래도 사라지지 않는 분노는 정부의딸 나디아에게로 향했고 살기 위해 그녀를 왕비로 삼았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삶에. 그녀의 고통을 보는 것이 삶의 의지를 불태운다. 그녀를 괴롭힐수록 마음이 턱턱 막혀오고 다른이의 관심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면 질투로 이글이글 다른 여자를 취해도 된다고 처연한 모습을 보이면 오히려 부아가 치미는 남자 레프야 넌 이미 나디아에게 감긴거야 마음의소리를 인정을 하자고 괴롭히지말고!!! ​ 연재중인 소설 언제. 끝나려나 레프와 나디아의관계는 언제나뒤바뀌려나 70회가 되도록 고생만 하는 나디아 이 남자의 후회가 넘 보고 싶다 ​ https://m.blog.naver.com/tndudakak/223816628820 ​ ​ ​ ​ ​ ​ ​ ​ ​ ​ ​ ​ ​ ​ ​ ​ ​
  • 카오스77 2025-04-22 18:49:11 기대합니다,,,,,,,,,,, 0
  • 왕눈이10 2025-04-24 20:50:01 나디아가 행복했으면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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