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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시판

잔잔하고 따뜻한 BL 웹툰 [인어, 이서]

김토실 2025-03-28 14:53:12 정말 오랜만에 힐링 잔잔 BL 웹툰을 보았다. ​ 요즘 워낙 자극적인 장면과 이야기의 BL이 많아서 조금 지쳐 있었는데 ​ <인어, 이서> 웹툰 덕분에 정화된 기분이다. ​ 빨간 장면들이 없어도 충분히 공, 수의 마음이 표현되어 있어서 보는 내내 즐거웠다. ​ 전체 이용가 BL에서도 충분히 감동과 여운을 남길 수 있다는 걸 알게 해준 고마운 작품. ​ 짧아서 조금 아쉽지만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잘 담겨 있어서 재밌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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