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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는 없었다

kts 2025-03-22 07:39:23 ㅡ 포악이 분쇄기에 들어가더라도 같은 종 우리가 하늘에 용서를 구해야 할 것이다 그의 불운과 어리석음이 안타깝지만 옆에 있는 우리의 잘못이다 친구도 없고 스승도 없는 그가 잡았던 것이 도움이 아니었다 배고픔의 절박함으로 죽음의 계약을 하고 무기 친구를 품고 간 곳은 삶의 끝이었다 하늘에 자비를 빌었지만 용서를 구할 수는 없었다 영혼 병호는 그런 기억도 지워버리려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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