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폐암 4기 진단, 남은 시간은 일년이라는 시한부 선고.
일 밖에 몰랐던 소이는 버킷리스트를 작성한다.
"키 크고, 잘생기고, 매너 좋잖아. 내가 버킷리스트 같이 해 줄게."
하늘 같은 직장 상사 도준의 계약 연애 제안에
얼레벌레 넘어간 소이...?!
출처 블라이스 작품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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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금 웹툰에서
여주가 시한부라는 설정은
되게 처음(?) 보는 것 같은데요!
그만큼 참신했습니다 ㅎㅋ
그리고 남주가 클리셰적인
걍 츤데레 못된(?) 냉미남 남주인줄
알았는데
겉모습만 그렇지
다정남주라 또 그것 또한 관전
포인트였네요 ㅎㅎㅋㅋ
아 그리고 초반에 도준이가 소이한테
얼마나 진심인지, 좋아한건지 아닌지
이 계약 연애를
체결한(?) 배경이 좀 부족하고
약간 애매하게 나와서 감정선이
좀 부족하다 느끼긴 했습니다
둘이 계약 연애하면서
점점 스며들고 가까워지긴 합니다!!
ㅋㅋㅋㅋ
전반적으로 설레는 작화지만
약간 중간에 왔다리 갔다리 하는
느낌이라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어요!!
옷차림이나 이런 사소한 설정들에
올드한 느낌도 가끔 가끔
드러납니다 ㅋㅋㅋ
그래도 설레고 재밌는 꾸금 작품이었어요
회차도 길지 않고
후루룩 읽히므로 오피스 로맨스
좋아하신다면 ㄱ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