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망나니의 누님이시다
<작가>
휘드리안
<장르>
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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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엘리아스 제국의 하나뿐인 황녀, 레지나 B. 알페어. 그녀는 약혼자였던 슬베이그 소공작의 반역으로 소중했던 사람들과 제국을 모두 잃고 죽는 순간까지 검을 잡고 싸웠다. 결국 자신의 목숨을 내던졌으나, 깨어나 보니 모두가 무사한 때로 회귀해 있었다. 제국이 망하게 된 시초는 바로 황족에서 유일한 망나니였던 남동생, 테오르의 각성. 일련의 사고로 갑자기 망나니에서 호구가 된 그 때문에 제국은 반역자의 손에 놀아나기 시작했다. 똑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테오르가 호구가 되는 것만큼은 막아야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능력 없는 망나니로 둘 순 없지. 어엿한 차기 황제가 될 수 있도록 어엿한 망나니로 성장하게 도울 수밖에. 그러기 위해서는 현 황제의 이른 죽음도 막아야 하고, 남동생보다 자신을 추켜세우는 귀족들의 시선도 돌려야 한다. 그럼 어떡해? 테오르보다 더한 망나니가 될 수밖에!
<작품키워드>
#회귀물 #능력녀 #오해물 #복수물 #후회남 #권선징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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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포인트>
1.현실남매같은 여주와 여주남동생의 케미
이 작품 내 가장 맘에 들었던 인물들 및 케미는 바로 여주와 그의 남동생이었는데요!!정말 현실남매같았어요ㅋㅋㅋㅋ남동생이 사고치면 여주가 몽둥이를 들고 그를 혼내러 갑니다^^ㅋㅋ이게 스토리에서 재미를 담당해주는 장면이었어요~
2. 여주와 남주의 로맨스
작품 속 여주와 남주의 로맨스도 평탄하지는 않은 편이에요ㅠ여주는 남주를 이용해 계략적으로 좋아하는 척을 하지만 남주는 여주가 진짜 자기를 좋아하는 줄 알고 차버리는데요ㅋㅋ….몇년 뒤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그때부터 폭풍 플러팅을 날립니다ㅋㅋ
3. 최종 빌런인 주술사와 여주의 대립
이 작품의 최종 악역은 바로 주술사이자 마법사 입니다!!그녀는 주술을 통해 타인을 세뇌 및 조종할 수 있는데요, 이를 활용해 여주 가문에게 복수를 하고자 합니다~이와 관련된 더욱 깊은 진실은 작품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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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제작한 몽둥이로 망나니 남동생을 때려잡는 여주가 인상적인 작품, ‘망나니의 누님이시다’ 추천드립니다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