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괴물신부
상범, 스테익
<장르>
로맨스
--------------------
<줄거리>
홀로 남아 어렵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해나. 그러던 어느날, 동급생 채빈과 묘한 느낌의 한 남자가 해나를 아내로 맞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해나의 아버지 득칠과 내기를 했던 요괴로, 내기의 대가로 해나와의 결혼을 요구했다는 것. 그 사실에 황당하기도 분노하기도 하는 해나. 하지만 금새 또 다른 요괴가 찾아와 해나를 아내로 맞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해나의 집은 남편이 되겠다는 요괴들로 혼돈에 빠져버린다.
<작품키워드>
#역하렘 #인외존재 #능력녀 #다정남 #동거물 #힐링물
--------------------
<감상 포인트>
1.다양한 인외 남주들과의 역하렘 로맨스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는 바로 각기 다른 인외 남주들과의 역하렘 로맨스를 보여준다는 것인데요!!!남주들은 도깨비, 오니, 늑대 인간, 강시 등 그 종류가 다양하고 각자의 매력도 잘 드러납니다ㅎㅎ여기에 더해 로코 + 개그 일상물의 분위기도 가지고 있어요~
2. 주인공이 가진 비밀과 반전의 최종빌런
주인공이 가지고 있던 비밀과 최종빌런이 누구인지도 꽤나 흥미진진했어요ㅎㅎ인외존재들도 때려눕힐 만큼 강력한 괴력을 가진 여주가 가진 비밀, 그리고 결말쯤에 가서 밝혀지는 괴물사냥꾼의 정체는 반전이었습니다~~
3. 특색있는 작화
작품의 작화 및 그림체도 굉장히 특색있는 편이었는데요, 펜터치가 많은 느낌이라서 거친 듯 차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대신 약간 깔끔하다는 느낌은 안 들어서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
각기 다른 매력과 외형을 가진 인외 남주들과의 통통튀고 개그 요소 가득한 일상 로맨스, ‘괴물신부’ 추천드립니다 :D
